[오피셜] 아모림 ‘최악의 감독’ 확정→맨유 ‘성골유스 MF’ 재계약! 2031년 6월까지…”언제나 내 고향, 주요 트로피 놓고 경쟁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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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성골유스’ 코비 마이누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맨유는 지난달 30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마이누는 맨유와 2031년 6월까지 계약을 연장하는 새로운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2014년부터 맨유 유스팀에서 성장한 마이누는 2022-23시즌 1군에 데뷔했다. 마이누는 데뷔 후 탁월한 탈압박 능력과 볼 운반, 전진 패스 능력을 선보이며 맨유의 주전 미드필더 자리를 꿰찼다.
2023-24시즌에는 32경기에 출전해 5골 1도움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특히 FA컵 결승전에서는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2-1 승리를 견인했다.

그러나 지난 시즌 루벤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 후보로 밀려났다. 마이누는 아모림의 스리백 전술 적응에 애를 먹었고, 아모림 감독은 마이누 대신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카세미루를 주전으로 낙점했다.
입지가 좁아진 마이누는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명단에서도 제외됐다. 이에 마이누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출전 명단 승선을 위해 맨유에 임대 이적을 요청하기도 했다.
위기의 순간 반등에 성공했다. 아모림 경질 이후 마이클 캐릭 임시감독이 부임한 뒤 마이누는 다시 주전 미드필더 자리를 되찾았다. 동시에 재계약 협상도 급물살을 탔으며 최종 합의에 도달했다.

마이누는 재계약 체결 이후 “맨유는 언제나 내 고향”이라며 “이 특별한 구단은 내 가족에게 모든 것을 의미한다. 나는 우리 구단이 우리 도시에 미치는 영향을 보면서 자랐고, 이 유니폼을 입는 데 따르는 책임감을 소중하게 여긴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매일 꿈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특권을 누리고 있으며 처음 훈련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이곳에서 성공하고자 하는 열망을 갖고 있다. 나는 앞으로 맨유가 주요 트로피를 놓고 꾸준히 경쟁할 수 있도록 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더욱 분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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