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0억 아니면 끝’…맨유 인내심 폭발→바르셀로나에 최후통첩! ‘문제아 FW’ 임대 1년 연장 거절, ‘완전 영입’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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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마커스 래시포드 이적 문제를 두고 바르셀로나에 강경한 입장을 전달했다.
래시포드는 맨유 유스 출신 공격수로 빠른 스피드와 침투 능력을 앞세워 팀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2023-24시즌 이후 경기 외적인 이슈와 기복 있는 경기력으로 입지가 흔들렸다.
결국 아스톤 빌라 임대를 거쳐 올 시즌 바르셀로나로 임대 이적했다. 래시프도는 바르셀로나에서 39경기 10골 10도움을 기록하며 반등에 성공했고,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도 복귀했다. 따라서 구단과 선수 모두 잔류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문제는 바르셀로나의 재정 상황이다. 바르셀로나는 완전 영입을 추진했지만 자금 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다. 맨유는 래시포드의 완전 이적료를 3000만 유로(약 520억원)로 설정했으나, 바르셀로나는 해당 금액 지불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 대신 1년 추가 임대를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맨유의 입장은 분명하다. 임대 연장 제안은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영국 ‘팀토크’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바르셀로나가 래시포드 영입을 위해 새로운 제안을 제시했고, 맨유가 어떻게 대응할지 알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바르셀로나는 재정난으로 인해 완전 영입 옵션을 행사하지 않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하고 있다. 맨유는 엄청난 규모의 여름 이적 시장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래시포드의 판매 수익을 대대적인 영입에 투자하기를 원한다. 맨유는 바르셀로나의 임대 연장 제안을 거절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맨유는 여유가 있다. 이미 올 시즌 도중 파리 셍제르망(PSG)이 5000만 유로(약 860억원)를 제안한 전례가 있기 때문이다.
독일 ‘원풋볼’은 “맨유의 강경한 입장은 옳다. 맨유는 래시포드에 대해 올여름 더 높은 이적료를 받을 수 있다. 맨유 내부에서는 만약 그들이 단호한 입장을 고수한다면, 바르셀로나가 결국 래시포드를 완전 영입할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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