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아모림 경질 효과’ 미쳤다, ‘성골유스 MF’ 잉글랜드 대표팀 합류 ‘청신호’…英 매체의 확신! “WC 출전 가능성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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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코비 마이누(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그토록 염원했던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승선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지난달 31일(이하 한국시각) “마이누가 맨유 선발 라인업에 복귀하면서 잉글랜드 월드컵 대표팀의 막판 후보로 거론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마이누는 잉글랜드 국적의 중앙 미드필더로, 빌드업 과정에서의 전진 패스와 강한 압박 속에서도 균형을 잃지 않는 플레이가 강점으로 꼽힌다.
맨유 아카데미에서 성장한 마이누는 2022-23시즌을 통해 1군 무대에 안착했다. 2023-24시즌 FA컵 결승전에서는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 우승에 핵심적인 역할을 맡았다.

하지만 루벤 아모림 전 감독 체제에서는 전술적 선택에서 밀려났다. 스리백 시스템이 자리 잡으면서 중원 조합이 고정됐고, 자연스럽게 출전 기회가 감소하며 잉글랜드 대표팀 명단에서도 이름이 빠졌다.
마이누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염두에 두고 임대 이적 가능성을 검토했지만, 맨유가 이를 허용하지 않으면서 팀에 남았다. 마이누는 1월 이적시장에서도 임대 이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최근 감독 교체는 흐름을 바꿨다. 마이클 캐릭 임시감독 체제에서 마이누는 중원의 핵심 자원으로 기용되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맨유는 최근 안정적인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마이누와 연봉 인상을 포함한 재계약 협상도 병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마이누의 잉글랜드 대표팀 복귀 가능성도 다시 제기됐다. ‘풋볼 인사이더’는 “아모림의 마이누에 대한 판단이 잘못됐다는 점이 드러나고 있다. 마이누는 맨유 장기 계획의 핵심 자원”이라고 전했다.
에버턴의 전 CEO 키스 와이네스는 ‘풋볼 인사이더’를 통해 “마이누는 분명한 재능을 지닌 선수”라며 “월드컵 대표팀에 발탁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본다. 마이누가 월드컵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다면, 아모림을 제외한 모두가 빛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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