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효자곡 ‘죽일 놈’ 꼽아
노래방 힙합 차트 1등
다듀 “저작권료 외제차 한 대”

그룹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활동 중 가장 큰 힘이 된 ‘효자곡’으로 ‘죽일 놈‘을 꼽았다.
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허영만과 최자가 충주 맛집을 둘러보며 음악과 일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허영만이 “히트곡이 뭐가 있느냐”라고 묻자 최자는 “‘BAAAM(뱀)’도 있고, 최근에는 ‘SMOKE(스모크)’라는 곡도 있었다”라며 오랜 활동을 돌아봤다.
이어 허영만이 “효자곡은 뭐냐”라고 질문하자 최자는 “‘고백’도 있고 ‘죽일 놈’도 있다. ‘죽일 놈’이 저를 살렸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지금도 노래방 힙합 차트에서 거의 1등일 거다. 발표된 이후 쭉 1등이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최자는 “대체적으로 힙합은 자기 이야기를 하는 음악이라서 제가 랩을 하고 있으면 거의 제 이야기 같은 느낌이다. 한편으로는 다른 음악 하시는 분들이나 선생님들처럼 만화 그리시는 분들이 부러운 게 다른 이야기를 많이 할 수 있지 않냐. 저희가 하면 자기 이야기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라고 털어놨다.
그럼에도 최자는 무대 위에서 큰 행복을 느낀다고 밝혔다.
그는 “무대에서 공연할 때가 제일 행복하다. 제가 열심히 하면 관객들이 행복해하지 않냐. 그게 감동적인 포인트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1980년생인 최자는 지난 2004년 개코와 다이나믹 듀오를 결성해 활동해 왔다.
최근 다이나믹 듀오는 유튜브 채널 ‘동해물과 백두은혁’에 출연해 “한 달에 가장 저작권료 많았을 때가 외제차 한 대 정도”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