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80 누르고 신형 그랜저 급상승” 2026 상반기 중고차 베스트셀러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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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더 올 뉴 G80 중고차 상반기 판매량 1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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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더 뉴 QM6 및 현대차 더 뉴 그랜저 공동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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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그랜저 전년 동기 대비 71.4% 증가하며 신형 교체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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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30.3% 및 전기차 103.6% 판매 증가로 친환경차 급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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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기관 비중 76.2%로 감소 및 친환경 중고차 모델 다변화
중고차 전문 플랫폼 오토인사이드가 2026년 상반기 중고차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하며 세단 선호 현상 속 친환경차 판매의 가파른 성장세를 밝혔다.
준대형 세단 선호 지속 및 신형 모델 교체 흐름
올해 상반기 모델별 판매 순위에서는 제네시스 더 올 뉴 G80이 전체 판매의 4.9%를 차지하며 1위를 기록했다. 르노코리아 더 뉴 QM6와 현대차 더 뉴 그랜저가 각각 4.3%로 공동 2위를 차지했으며, 현대차 디 올 뉴 그랜저, 기아 K8, 현대차 쏘나타(DN8)가 뒤를 이었다. 특히 디 올 뉴 그랜저는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이 71.4% 급증하며 기존 모델에서 신형으로 수요가 이동하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G80, 그랜저, K8 등 준대형 세단이 상위권을 대거 형성한 반면 기아 카니발 4세대는 판매량이 37.5% 줄어들며 순위권에서 밀려났다.
고물가 속 친환경차 급증 및 내연기관 비중 감소
친환경 중고차 시장의 성장세도 확연했다.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30.3% 늘어났으며, 전기차 판매는 103.6% 급증해 두 배 이상의 성장을 이뤘다.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 기준 국내 중고차 시장 전반에서도 하이브리드는 26%, 전기차는 57% 늘어나 비슷한 추세를 보였다.
고유가와 고물가 여파로 경제성을 중시하는 소비자 트렌드와 함께 르노코리아 세닉, 아우디 등 다양한 전기차 모델의 중고차 시장 유입이 성장을 견인한 주요 요인이다. 가솔린과 디젤, LPG 등 내연기관 차량은 전체 판매의 76.2%를 차지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 7.3% 감소하며 비중이 다소 줄어들었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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