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헌 SK텔레콤 사장이 첫 타운홀 미팅서 강조한 한 마디 : 실패는 내가 책임진다, 마음껏 도전해라“앞으로 저는 우리 회사 변화관리 최고책임자(Change Executive Officer)입니다.”‘20년 경력 법조인 출신’ 정재헌 SK텔레콤 사장이 취임 후 열린 첫 타운홀 미팅에서 강조한 키워드는 ‘변화’였다. 업무 태도의 혁신을 강조하는 한편 구체적 차원에서 수익성 판단 기준도 바꾸겠다고 했다. 정 사장은 16일 서울 을지로 본사 수펙스홀에서 열린
JB금융그룹 두 은행의 차기 행장 최종 후보가 추려졌다 : 전북은행 박춘원, 광주은행 정일선JB금융그룹의 두 은행 자회사, 광주은행과 전북은행 행장 최종 후보가 추려졌다. 두 은행 모두 현 행장들이 차기 행장 후보로 거론됐었지만 두 사람이 연임을 자진 포기하면서 다른 후보가 단독 후보로 최종 추천됐다.16일 금융권에 따르면 JB금융지주 자회사최고경영자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는 15일 회의를 열고 박춘원 JB우리캐피탈 대표를 전북은행 대표 최종 후보
천재 피아니스트의 우울 : 임동혁이 '극단적 선택' 암시 후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치료 중이다유명 피아니스트 임동혁 씨가 SNS에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올려 경찰이 출동했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날 오전 8시30분쯤 “임동혁씨가 우려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서초구 서초동 모처에서 임씨를 구조했다. 임동혁씨는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교보생명그룹 오너 3세 신중하의 행보에 한화생명 김동원, 현대해상 정경선이 겹쳐 보인다 : 다, 디지털이다“나처럼 ‘낙하산’이 아니라, 말단 시절부터 우리 회사에서 잔뼈가 굵은 현재 임원들 중에 후계 CEO가 나오기를 바라고 있다”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2012년 국내 한 언론사와 인터뷰에서 한 이야기다. 경영 승계를 하지 않겠다는 이야기처럼 보이지만, 2015년 신 회장의 장남이 교보생명의 관계사인 KCA 손해사정에 입사해 2024년 말 교보생명의 임원이 됐
조국 무주공산 'PK 맹주' 노리나 : 당대표 첫날 묘역 참배 이어 김영삼 민주센터 방문해 'YS 계승' 강조조국 조국혁신당의 대표가 김영삼 민주센터를 방문해 '민주주의'의 가치를 강조하고 나섰다. 조 대표의 각별한 ‘YS 챙기기’ 행보를 두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이자 현재 '무주공산'으로 평가받는 부산·경남(PK) 지역의 맹주 자리를 노리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16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김영삼 민주센터에서 김덕룡 김영삼
최태원과 정청래가 대한상의 정책 간담회서 만났다 : 최 회장은 특구, 지역 전력 시스템에 대한 관심을 환기했다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서는 특구 정책을 포함한 다양한 방안이 종합적으로 제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최 회장은 16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대한상의 정책 간담회’ 인사말에서 “지역발전은 중요하지만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라며 “대한상의는 전국 74개 지역상의를 바탕으로 해법을 찾아왔지만 여러 문제가
AI 비서 '키라'로 크래프톤 직원처럼 일해볼까, 회의록 작성 1시간에서 3분으로 단축게임 기업 크래프톤이 사내에서 쓰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다듬어 일반인도 사용할 수 있게 공개했다. 개인용 AI 비서 ‘키라(KIRA, KRAFTON Intelligence Rookie Agent)’다. 크래프톤이 기업용 AI에 버금가는 업무 시스템을 일반에 개방한 것은 처음이다. 사내에서 쓰는 AI 에이전트 크리스(KRIS, KRafton Intel
무신사가 자회사 ‘무신사 트레이딩’을 합병한다… 브랜드 사업 경쟁력 강화 위한 조치무신사가 브랜드 비즈니스 전문 자회사인 무신사 트레이딩의 합병을 추진한다. 합병은 2026년 4월 종료 예정이다. 무신사 트레이딩 전 임직원은 무신사로 고용 승계된다. 무신사 트레이딩이 전개하는 10여 개의 브랜드 운영은 무신사 브랜드 조직으로 편입된다. 이번 합병에 대해 무신사는 브랜드 사업을 플랫폼 사업과 함께 핵심 사업 영역으로 더욱 강화하기 위한 전
정의선의 미국 공략 계획은 그대로 간다, 현대차 사장 호세 무뇨스 "약속한 대로 4년간 38조 투자 변함없어"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올해 ‘관세 리스크’, ‘근로자 구금 사태’ 등 다사다난했던 미국 공략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은 15일(현지시각) 보도된 미국 현지언론 ‘애틀랜타비즈니스크로니클’과 인터뷰에서 “약속한 것처럼 향후 4년 동안 260억 달러(약 38조 원)을 미국에 투자한다”며 “조지아주와 미국을 향한 투자 계획에는 변
임기만료 KB금융그룹 계열사 대표 7명 중 5명 연임, 양종희 사업 체질 개선과 고객 확장에 방점 찍었다5명이 연임하고, 2명이 새로 추천됐다. KB금융그룹의 계열사 대표이사 인사 이야기다.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이 내세운 이번 인사의 코드는 ‘포트폴리오 내실 다지기’와 ‘고객 기반 확장’인 것으로 보인다. KB금융지주 계열사대표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가 대표이사 후보들을 두고 내놓은 설명의 키워드가 이 두가지로 압축될 수 있기 때문이다.KB금융지주는 16일
제주 '양민학살' 박진경 대령 사태의 전말이 이렇다, ‘홍범도 장군 동상 이전 논란’ 재현되나이재명 대통령이 제주 4·3 사건 당시 '양민학살' 등 강경진압 작전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진 고 박진경 대령에 대한 국가유공자 지정 취소 검토를 지시했다. 이념논쟁과 법리다툼으로 번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진경 대령의 국가유공자 지위를 취소하려면 1950년 수여된 을지무공훈장을 취소 및 박탈하는 절차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해석이 제기된
임중룡 우리금융 '비은행 확장'이 내년엔 이익 성장으로 이어질까, 동양·ABL생명 인수 효과에 대해 낙관적 분석이 나왔다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올해 우리투자증권 출범, 동양생명·ABL생명 인수 합병 마무리 등을 통해 우리금융그룹의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크게 확장시키는 데 성공했다.임 회장의 이런 성과가 2026년에는 실질적 수익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증권사의 분석이 나왔다.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16일 우리금융지주 분석 보고서를 내고 “경쟁사들과 비교해 풍부한 주가
한국인 하루 평균 '1만 보' 걸어 세계 2위, 더 빨리 많이 걸으면 심혈관질환 위험 감소 효과도올해 한국인의 하루 평균 걸음 수가 전 세계 평균치를 크게 상회하면서 홍콩에 이어 세계 2위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16일 스마트기기 업체 가민이 건강 및 피트니스 활동분석 공유 앱 '가민 커넥트' 데이터를 분석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한국인의 하루 평균 걸음수는 9969보로 홍콩(1만663보)에 이어 2위를 나타냈다.전 세계 사람들의 평균 걸음수는 8
한국인 하루 평균 '1만 보' 걸어 세계 2위, 더 빨리 많이 걸으면 심혈관질환 위험 감소 효과도올해 한국인의 하루 평균 걸음 수가 전 세계 평균치를 크게 상회하면서 홍콩에 이어 세계 2위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16일 스마트기기 업체 가민이 건강 및 피트니스 활동분석 공유 앱 '가민 커넥트' 데이터를 분석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한국인의 하루 평균 걸음수는 9969보로 홍콩(1만663보)에 이어 2위를 나타냈다.전 세계 사람들의 평균 걸음수는 8
삼성전자 이재용 미국서 ‘테슬라·AMD’ 빅테크 만나 반도체 협력 강화, “열심히 일하고 왔다”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미국 출장길에서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고객사 확대에 공을 들였다.16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전날 오후 9시40분경 미국 출장을 마치고 서울 강서구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로 입국했다.이 회장은 출장 소감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열심히 일하고 왔다”고 말했다. 앞서 8일 출국한 이 회장은 일주일 동안 미국에 머물며 테슬라, AM
안철수가 정원오 성동구청장의 '통일교' 관련성을 캐물었다 : 행사 참석 사실을 공식 일정서 누락시켰는지 밝히라는 취지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2017년 통일교 관련 행사에 참석했다며 해명을 요구했다. 특히 당시 축사에서 ‘참사랑’이라는 단어를 썼다며 몰아세웠다. 정 구청장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유력 서울시장 후보로 꼽힌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16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2018년 전후 통일교 측이 접근, 해저터널 및 통일교 민
조두순이 옆집에 이사 와도 이제 알 수 없다 : 그의 사이코패스 지수는 29점, 연쇄살인범 강 모보다 높다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의 신상정보 공개가 지난 12일자로 종료됐다. 이에 일각에서는 조씨의 재범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지난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여성가족부가 운영하는 ‘성범죄자알림e’에서는 지난 12일부터 조씨의 신상정보를 확인할 수 없다.2020년 12월 출소한 조씨에게 당시 법원이 명령한 5년간의 신상공개 기간이 만료되면서 여성가족부 운영 '성범
2030의 주거 성지 인천 : 최근 4년 간 4만6천 명 순유입으로 직전 4년 비해 8500% 증가율을 보였다코로나 팬데믹 기간을 거치면서 MZ세대(18~39세)가 지방을 떠나 서울과 인천으로 이동한 경향이 더욱 뚜렷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남·경북·전남·전북 등 다수 광역자치단체는 코로나 팬데믹 전후로 젊은 세대의 유출이 꾸준했던 것으로 조사됐다.리더스인덱스가 16일 국가데이터처의 자료를 토대로 팬데믹 이전 4년(2018∼2021년)과 이후 4년(2022∼
'세계 최고 부자' 테슬라 일론 머스크 자산 995조 원 넘겨, 스페이스X 상장하면 1조 달러 달성도 가능세계 최고 부자로 불리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자산가치가 6천억 달러를 넘어섰다. 머스크가 설립해 경영하고 있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기업공개를 하면 머스크의 자산가치가 1조 달러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현지시각으로 15일 머스크의 자산가치가 최근 스페이스X의 내부자 주식매각에서 기업가치를 8천억
SK텔레콤 정재헌 'AI 거버넌스' 관리는 잠시 잊는다, 20년 법조 경력 살려 해킹 소송 주력정재헌 SK텔레콤 사장은 ‘인공지능(AI) 거버넌스’를 내걸고 SK텔레콤 사장에 선임된 인물이다. 사장 선임 이후 대외적 행보도 AI에 맞춰졌다. 하지만 그의 경력을 보면 앞으로는 ‘해킹 사태 수습’에 훨씬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정 사장 첫 공식 업무는 11월3일 열린 ‘SK AI SUMMIT 2025’에서 기조연설을 하는 것이었다. 이 자리에서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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