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K Percussion’ 제3회 정기연주회 ‘더 웨이브(THE W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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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타악기 연주단체인 ‘B.U.K Percussion’의 제3회 정기연주회 ‘더 웨이브(THE WAVE)’가 오는 22일 오후 7시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열린다.
‘B.U.K Percussion’은 퍼커셔니스트 박혜지를 중심으로 2024년에 창단된 대구 지역 연주 단체이다. 신진 연주자들이 무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공연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4년 1월 대구 수성아트피아에서 창단연주회를 가졌으며, 2025년 2월에는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제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올해는 제3회 정기연주회와 함께 제주 국제 타악기 페스티벌 초청 공연이 예정돼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에릭 사뮈와, 피우스 청, 니콜라 마르탱시오의 작품을 비롯해 케이코 아베의 ‘더 웨이브’, 모차르트의 ‘터키행진곡’ 등이 연주될 예정이다.

공연의 음악감독은 박혜지가 맡는다. 박혜지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음악대학에서 석사과정 및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쳤다. 2019년 제네바 국제 콩쿠르 타악기 부문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하며 6개의 특별상을 모두 수상했다. 이후 각종 국제 콩쿠르에서 수상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또 주요 오케스트라와 협연했으며 2024년에는 코드 마이어링의 타악기 교향곡 Marsyas를 세계 초연했다. 현재 ‘B.U.K Percussion’ 음악감독 등으로서 연주 활동과 함께 교육 현장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박혜지의 지도 아래 음악을 공부해 온 제자들이 함께 참여해 무대를 구성한다.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송태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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