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성욱 기자 = (사)배호중앙회 인천광역시지부회(이하 인천지부)가 지난 24일 늦은 밤, 인천 부평구 식당에서 정기 모임을 갖고 최근 활동을 점검하며 다가올 연말 행사와 미래 비전을 논의했다. 박용철 회장과 이종원 사무처장의 책임 있는 리더십 아래, (고)배호를 사랑하는 회원들의 자발적 헌신이 빛난 모임이었다.

인천지부는 모임에 앞서 월미도 대규모 행사 성공에 이어, 22일 인천대공원에서 유튜브 촬영을 겸한 ‘시민봉사 노래자랑’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는 배호의 음악적 감수성을 현대의 ‘시민 위로’라는 봉사 정신으로 승화시킨 것이다. 특히, 유튜브라는 플랫폼을 활용하여, 배호의 노래가 세대를 초월하는 ‘모두의 음악’으로 확장될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박용철 회장과 이종원 사무처장이 회원들을 직접 맞이하고 최근 활동 내역에 대한 보고를 진행하는 등 리더십의 투명성과 책임감을 보여주었다. 뒤이어 월미도 행사 시상자와 회원들이 한데 모여 서로 격려했다. 더욱 주목할 점은 회원들이 늦은 시간 개인의 귀한 시간을 내고, 각자 회비를 부담하며 모임을 만들었다는 사실이다. 이들은 향후 100년 전통을 이어갈 미래 비전과 더불어, 지역 사회에 따뜻함을 전할 구체적인 연말 행사 계획을 집중적으로 논의하며 실행력을 다졌다.
인천지부 회원들은 단지 배호의 노래를 아끼는 팬을 넘어, 견고한 리더십과 자발적인 책임감을 바탕으로 그 음악 정신을 이 시대의 **’자립형 봉사’와 ‘디지털 소통’**이라는 새로운 언어로 번역하고 있는 문화 공동체이다. 시간과 회비를 내어 모이는 이들의 헌신적인 열정이야말로, ‘돌아가는 삼각지’의 선율이 시대를 넘어 살아 숨 쉬게 하는 진정한 힘임을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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