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로 모닝 브리프]
6월 25일…농식품부,농촌출신 대학(원)생 학자금 지원
남아공전에서 패했지만, 월드컵 32강 진출을 염원합니다. ©제미나이 생성 이미지
25일 오후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2025년 귀농인구 증가’라는 보도자료를 냈습니다. 귀촌인구는 줄었지만 귀농인구는 전 연령대에서 증가했다는 것입니다. 이유는 농작업의 자동화로 도시로 떠났던 2차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은퇴를 맞아 부모님의 가업승계를 위해 다시 농촌으로 회귀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정부에서는 생활인구를 늘리기 위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도 하고 있는데, 농촌으로 돌아가려는 중장년을 위한 정책도 마련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모작 펀드’를 만들어 귀촌 귀농하려는 5060을 지원하면 어떻겠냐는 아이디어를 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런 정책들이 시행된다면 더 많은 중장년들이 고향으로 회귀할 것 같은데, 정책당국자들도 귀 기울여 들었으면 합니다. 오늘도 굿데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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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의 농업·농식품 알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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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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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 임대차 특별 정비기간 (5/18~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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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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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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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농수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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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품질평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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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농업박물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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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푸드테크협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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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한광호기념사업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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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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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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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글로벌 아그로 트렌드
유럽연합(EU)에서 세 번째로 큰 가금류 생산국인 프랑스에서 기록적인 6월 폭염으로 가금류 수십만 마리가 폐사하는 등 농업 부문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고 24일(현지시간)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프랑스 르피가로,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최근 며칠 동안 프랑스 서부 지역에서는 낮 기온 40도가 넘는 극심한 폭염이 지속되면서 가금류 등 가축들의 “대규모 폐사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폭염은 축산 농가에도 타격을 주고 있다. 고온은 가축들의 사료 섭취량을 줄이고 물 수요를 늘리며 우유 생산량을 감소시킨다.
[출처] 뉴스1 / 발표일자 : 2026.06.25
② 세계 2위 설탕 수출국 인도, 엘니뇨로 설탕 수출 중단할 수도
22일 로이터통신은 몬순 강우량 부족과 에탄올 수요 확대가 맞물리면서 설탕 생산 여력이 크게 줄어들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인도의 경우 6월부터 이어지는 우기 강우량이 올해 엘린뇨 영향으로 11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보했으며, 예보가 현실화하면 설탕과 에탄올 원료인 사탕수수 수확량이 줄어들 수 있다. 더불어 에탄올 혼합 차량 연료 수요 급증으로 향후 수년간 설탕 수출을 중단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세계 설탕 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인도의 수출이 감소할 경우 국제 설탕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출처] 서울경제 / 발표일자 : 2026.06.24
2) 국내정책/보도자료
① 농림축산식품부 : 역대 최고 실적 ‘2026 농산업 수출 확대 전략’ 수립
농산업 수출 실적은 2023년 29.2억 달러에서 24년 29.3억 달러, 25년에는 역대 최고 실적인 32.4억 달러를 달성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농식품부는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한 농산업 수출의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2026 농산업 수출 확대 전략’을 수립하고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한다. 6월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차 정례회의에서는 농산업 분야 수출기업과 협회가 제기한 15건의 인·허가 애로사항을 단기 해결과제와 중장기 협력 과제로 나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정부간 협력이 필요한 과제는 주요 수출국 정부 및 규제기관과 직접 협의를 통해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②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 : 농수산물 온라인 도매시장, 영동 거봉 포도 ‘산지 직접 경매’
오는 6월 26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농수산물 온라인 도매시장 플랫폼을 통해 ‘영동 거봉 포도 산지 경매’를 실시한다. 산지 경매는 온라인플랫폼을 통해 전국 구매자에게 농산물을 직접 경매로 판매하는 방식으로, 이번 경매에서는 충북 영동 가원영농조합법인의 비파괴선별 거봉 포도가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산지 직접 경매 도입으로 산지는 별도의 위탁수수료 부담없이 전국 단위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경매를 진행해 새로운 거래처를 발굴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번 시범 경매에 참여를 희망하는 구매자는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플랫폼을 통해 회원가입 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경매에서는 16브릭스 2kg(3~4수, 4~5수), 18브릭스 2kg(3~4수) 그리고 온라인 전용인 16브릭스 600g, 1.5kg, 2kg가 판매될 예정이다. ©aT
③ 한국농업기술진흥원 : 벼·밀에서 콩·보리까지 ‘품종 확인 서비스’
최근 식량안보 강화와 국산 농산물 소비 확대 정책에 힘입어 콩과 보리의 재배면적과 유통량이 꾸준히 늘고 있다. 이에 농진원은 기존 벼와 밀을 대상으로 운영하던 ‘품종 확인 서비스’를 올해 하반기부터 콩과 보리까지 확대한다. 품종 확인 서비스는 육안으로 구분하기 어려운 품종을 유전자 분석해 객관적으로 판별할 수 있어 다른 품종이 혼입되거나 종자가 바뀌는 사례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가 도입되면 품종관리 체계가 한층 강화되고, 고품질 종자 생산과 지원이 가능해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3) 기업·산업 뉴스
① 농심 : 킨텍스 K컬쳐 박람회에 ‘신라면 로제’ 부스
농심은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K-컬쳐 종합 박람회 ‘2026 마이케이 페스타’에 참가해 부스를 운영한다. 농심은 ‘마이케이 스트리트’에 K-라면 대표 자격으로 참가한다. 부스에서는 신라면 로제의 특성을 즐길 수 있도록 포토존, 이벤트존, 푸드트럭 존 세가지 구역으로 나눠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농심 관계자는 “앞으로도 글로벌 소비자들이 K-라면의 맛과 문화를 직접 헤험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농심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K-컬쳐 종합 박람회 ‘2026 마이케이 페스타’에 K-라면 대표 자격으로 참가한다 ©농심
② 빙그레 : 달항아리 모양 바나나우유 ‘국가유산지킴이’ 협약
24일, 빙그레가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지킴이’ 협약을 체결하고 국가유산 보호 및 가치 확산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이번 협약으로 빙그레와 국가유산청은 세계유산과 독립유산 보호 지원, 무형유산 전승 및 활용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빙그레 대표 제품인 바나나맛우유의 상징인 단지 모양 용기가 한국 전통 달항아리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만큼 빙그레는 브랜드 고유의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전통문화와 현대 콘텐츠를 연결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③ CU : ‘올여름은 해남 초당옥수수!’…국산 농산물 발굴해 지역 농가 살린다
CU가 해남산 초당옥수수를 활용한 베이커리 신제품을 선보이며 지역 농가와 상생을 이어간다. 이번 베이커리 시리즈에 활용되는 초당옥수수 물량은 약 2톤 규모이며, CU는 품질 좋은 국산 농산물을 발굴해 대량 수매하고 이를 활용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역 농가 판로 확대를 돕고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는 취지이다. 지난해에는 강원도 감자를 활용한 간편식 시리즈를 통해 감자 44톤을 사용해 총 60만개를 판매했으며, 진도군과 협업한 삼각김밥도 180만개 분량의 원물을 매입해 준비 물량을 모두 판매했다.
4) 오늘의 언론
① 한국경제 : ‘반쪽 수박 전년 동기 대비 111.3% 성장’ 1인 가구의 증가로 소용량 소비가 트렌드
롯데마트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조각 수박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1.3% 증가했다.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딱 필요한 만큼만 구매하는 ‘소용량 소비’가 유통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으며, 용량을 줄인 제품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편의점 업계 역시 컵수박·컵멜론 등 컵과일 시리즈와 소포장 채소 등 소용량 장보기 수요 공략에 나섰다. 세븐일레븐 역시 1인용 샐러드와 도시락, 소포장 채소류를 확대하고 있으며, 대형마트도 반쪽 수박, 소포장 채소 등 신선식품 상품군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② 아시아경제 : 한국 축구대표팀 경기날 매출 대폭 증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기간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경기가 열린 날에 햄버거 프랜차이즈의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햄버거 프랜차이즈 맘스터치는 이달 12일과 19일 오전 매출은 직전 주와 비교해 평균 160% 늘어났다. 해당 시간대 매장 방문 매출은 20% 감소했지만, 배달과 포장은 82%까지 확대됐다. 버거킹도 국가대표팀의 경기가 있던 날 매출이 직전 주와 비교해 약 36% 늘었다. 이번 월드컵이 오전에 경기가 집중되면서 배달과 포장을 통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햄버거 등으로 소비자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제작 : 더농부 에디터 주연우
제작총괄 : 더농부 선임에디터 공태윤
nong-up@naver.com
더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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