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나나
최근 근황 눈길
입술 필러 논란 속 행보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의 최근 행보에 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28일 나나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명품 브랜드 페라가모 화보 촬영 현장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가죽 재질의 원피스를 입고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입술을 매만지는 등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해당 사진이 화제를 모은 이유는 다시 얇아진 나나의 입술 때문이다.

나나는 지난 18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에서 눈에 띄게 깊어진 감정 연기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연기, 스토리, 시대와 별개로 한껏 두꺼워진 나나의 입술이 몰입을 방해했다는 평이 쏟아졌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의 반응이 계속되자 팬들은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나나는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나나는 “내 입술이 보는 사람들에게 불편함을 줬다면 나의 잘못인 거다. 나의 개인적인 선택이 배우로서 맞지 않는 선택이었던 거라 생각한다. 나를 사랑하는 팬들은 나의 혹평들을 보는 게 마음이 아플 거라 생각한다. 그래서 내가 더 미안하다. 앞으로는 좋은 말들을 같이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스캔들’ 감독 정지우도 “다 내 잘못이다”라며 입장을 밝혔다.

정지우는 “모니터를 할 때는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을 보고 있었다고 말씀드려야 할 것 같다. 현장에서는 감정과 관련해서 나나와 정말로 수 없이 많은 대화와 깊은 시간들을 함께했다. 프레임 안에 들어온 시각적인 어떤 결론은 감독의 책임이라고 보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나나의 입술이 더 큰 화제를 모은 ‘스캔들’은 조선시대 여성으로만 갇혀 살기에는 뛰어난 재능을 가진 여인 ‘조씨부인(손예진 분)’과 조선 최고의 연애꾼 ‘조원(지창욱)’이 벌이는 발칙하고도 위험한 사랑 내기, 그리고 그 내기에 얽힌 한 여인 ‘희연(나나)’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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