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 현장] 웹툰·드라마 이어 무대로 온 ‘유미의 세포들’…“공연만의 매력으로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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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신문 전세라 기자】 네이버웹툰 대표 인기작 「유미의 세포들」이 뮤지컬로 관객들과 만난다. 웹툰과 드라마를 거치며 확장돼 온 ‘유미 유니버스’가 이번에는 무대 위에서 노래와 춤을 통해 새롭게 구현된다.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은 누적 조회수 35억 뷰를 기록한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원작에 없던 오리지널 캐릭터 ‘109 세포’를 등장시켜 평범한 직장인 유미의 일상과 사랑, 이를 통한 성장을 머릿속 세포들의 시선으로 풀어냈다.
뮤지컬은 오는 30일부터 8월 23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9일 열린 기자간담회에는 양정웅 연출을 비롯해 배우 티파니영·김예원·김소향·최재림·정택운이 참석해 작품 참여 소감에 관해 이야기했다.
이날 최재림 배우는 “109는 이름도 역할도 없지만 유미의 삶과 기분을 돕고 싶어 하는 세포”라며 “자신에게 주어질 역할을 끝까지 찾아가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 작품은 혼자 성장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함께 성장하는 이야기”라고 덧붙였다.
사랑 세포 역의 김소향은 작품의 핵심 키워드로 ‘성장’을 꼽았다. 그는 “사랑 세포 역시 완벽한 존재가 아니기 때문에 많은 과정을 겪는다”며 “사랑 세포와 유미가 고난과 슬픔을 극복하며 또 한 번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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