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리 집 사과나무는 ‘이지플’이 아니라 ‘아오리’다[윤용진의 귀촌 일기 130] 4월 중순에 모종을 사러 장에 갔다. 아직도 아침저녁으로는 날씨가 제법 쌀쌀하니 양배추, 브로콜리, 비트, 대파처럼 추위에 강한 모종들만 샀다. 요즘은 장에 가면 모종을 사려는 사람들로 북적거리는데, 서로 경쟁하듯 급하게 모종을 사려는 것 같다. 마치 지금이 모종을 심는 마지막 시기인 것처럼! 하지만 언제 어떻게 날씨가 변덕을
"시체 위에 핀 사과나무"…박찬욱 '어쩔수가 없다', 나무로 본 자본주의의 잔혹한 순환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 없다'가 1월 29일 넷플릭스에 공개됐다. 이병헌, 손예진 주연의 범죄 스릴러로 나무의 상징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구조조정당한 가장의 잔혹한 선택과 결말 속 사과나무의 의미를 분석해본다. ※ 이 글은 영화의 결말을 포함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영화 기본 정보 작품 정보 감독: 박찬욱 원작: 도널드 E. 웨스트레이크 소설 'T
복숭아나무 두 그루를 심었다[윤용진의 귀촌일기 120] 과일 값이 치솟자 다시 유실수를 심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농약 값이야 좀 들겠지만 대신에 맛있는 과일을 실컷 먹을 수는 있을 테니까. 그간 주위에서 과일을 얻어먹기도 하고 마트에서 과일을 사 먹기도 했지만, 예전에 내가 직접 키워 먹었던 시절과는 비교할 바가 못 되었다. 거기에다가 아내의 부추김도 한 몫을 했다. “과일나
‘80세’ 임현식, 농약 먹고 응급실行… 위급한 상황임현식, 정신 잃고 쓰러져… 농사하다가 ‘농약’ 먹었다 “농사일 그만둘 수 없다” 배우 임현식이 과거 농약 먹고 응급실에 실려 갔던 경험을 직접 공개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서는 임현식, 이상민, 이연복, 차유나, 데니안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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