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 이적에 펑펑…’UEL 우승 주역’ 토트넘과 결별, 팰리스 이적 임박! 이적료 680억+메디컬 테스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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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브레넌 존슨이 마침내 팀을 떠나 크리스탈 팰리스에 합류한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지난달 31일(이하 한국시각) “팰리스는 존슨이 다가오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 맞춰 팀에 합류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존슨은 웨일스 국적의 공격수로 주 포지션은 오른쪽 윙어다. 폭발적인 스피드와 직선적인 돌파가 강점이며, 수비 뒷공간 침투 능력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존슨은 2023-24시즌을 앞두고 5500만 유로(약 935억원)의 이적료로 토트넘에 합류했다. 지난 시즌 51경기에 출전해 18골 4도움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작성했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손흥민(LA FC)과 함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그러나 올 시즌 출전 시간은 크게 줄었다. 토트넘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모하메드 쿠두스를 영입하며 오른쪽 측면을 보강했다. 존슨은 왼쪽 측면으로 자리를 옮겼지만 기대에 부합하는 적응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토트넘은 1월 이적시장에서 존슨 매각을 추진했다. 최근 상위권 경쟁과 UEFA 컨퍼런스리그(UECL)를 병행 중인 팰리스가 영입전에 나섰다.
팰리스는 토트넘과 이적료 3500만 파운드(약 680억원)에 합의했다. 선수의 결정만 남았던 협상은 존슨이 팰리스 이적에 동의하면서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퍼시 기자는 “존슨은 24시간 내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존슨이 올 시즌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그의 이탈은 프랭크 감독의 스쿼드에 분명한 공백을 남긴다. 그 공백은 즉각적으로 메워져야 한다”고 짚었다.

한편 존슨은 지난달 19일 토트넘이 공개한 다큐멘터리 영상에서 손흥민의 토트넘 마지막 경기가 끝난 뒤 라커룸에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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