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 첫 우승 주역’ 방출 수순…팰리스행 초읽기, 토트넘 ‘680억’ 매각 합의! 48시간 내 결단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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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크리스탈 팰리스가 토트넘 홋스퍼와 브레넌 존슨 영입을 위한 합의를 마쳤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30일(이하 한국시각) “팰리스가 토트넘과 존슨 영입을 위한 이적료 합의에 도달했다. 다만 모든 절차가 마무리되기 전, 선수 본인이 자신의 미래에 대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단계가 남아 있다”고 보도했다.
팰리스는 올 시즌 승점 26점으로 리그 11위에 자리하고 있다. 4위 리버풀과의 승점 차는 6점에 불과하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 경쟁을 위해 공격 자원 보강이 필요했고, 존슨을 핵심 타깃으로 설정했다.
존슨은 2023-24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에 합류했다. 지난 시즌 공식전에서 18골 4도움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작성했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는 결승골을 터뜨리며 손흥민(LA FC)의 첫 우승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맡았다.

하지만 올 시즌 흐름은 달라졌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 부임 이후 토트넘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모하메드 쿠두스를 영입하며 오른쪽 측면을 보강했다.
존슨은 왼쪽 측면으로 이동했으나 기대만큼의 적응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출전 시간도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토트넘은 존슨의 매각을 추진했고, 팰리스와 마침내 합의에 도달했다. ‘디 애슬레틱’은 “양 구단은 존슨의 이적료로 3500만 파운드(약 680억원)에 육박하는 금액에 합의했다. 존슨이 이적을 수락할 경우, 자국 리그와 유럽 대항전을 병행 중인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의 공격진 운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다만 존슨의 최종 선택은 남아 있다. 영국 ‘BBC’는 “존슨은 아직 팰리스 합류에 최종 동의하지 않았다. 다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의 관심도 받고 있으며, 향후 48시간 동안 자신의 미래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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