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S에서 대결한 메시는 노쇠화’…’월드컵 우승’ 독일 레전드 “아르헨티나에 도움 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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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독일 레전드 뮐러가 메시의 경쟁력에 대해 의문을 나타냈다.
뮐러는 24일 독일 매체 라올라 등을 통해 메시가 북중미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 대표팀에 미칠 영향을 언급했다. 뮐러는 “메시가 아르헨티나 대표팀에 합류하면 팀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좋게든 나쁘게든 변화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뮐러는 지난 8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밴쿠버에 합류한 가운데 2025시즌 MLS컵 결승에서 메시와 우승을 놓고 다퉜다. MLS 무대에서 메시와 대결한 뮐러는 “메시는 볼을 잡으면 폭발하듯이 움직였다. 적절한 위치에서 폭발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며 많은 플레이를 주도했다”면서도 “국제적인 수준에서도 그렇게 활약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하지만 아르헨티나는 월드컵 우승 후보로 높게 평가한다”는 뜻을 나타냈다.
메시가 맹활약을 펼친 인터 마이애미는 지난 7일 열린 밴쿠버와의 2025시즌 MLS컵에서 3-1 승리를 거두며 우승에 성공했다. 인터 마이애미는 클럽 역사상 처음으로 리그 우승에 성공했다. 메시는 올 시즌 MLS에서 29골 1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득점왕과 도움왕을 모두 수상했다. 메시는 MLS컵 결승에서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메시는 2025시즌 MLS MVP에도 선정되며 맹활약을 인정받았다. 뮐러가 합류한 밴쿠버는 2025시즌 MLS 플레이오프 결승까지 올랐지만 메시의 우승을 저지하지 못했다.
뮐러는 지난 2014 브라질월드컵 결승전에서 메시가 이끈 아르헨티나와 대결해 우승을 차지한 경험이 있다. 아르헨티나는 지난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우승한 가운데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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