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NY! 내가 토트넘을 구했어!’ 주장 완장 물려받은 로메로 2골 대폭발! 뉴캐슬 원정서 무승부→리그 2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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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주장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토트넘 홋스퍼를 구했다.
토트넘은 3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각) 영국 뉴캐슬어폰타인의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4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맞대결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뉴캐슬에 약했던 토트넘이다. 토트넘의 뉴캐슬 상대 마지막 승리는 2023년 12월 11일 리그 홈 경기였다. 당시 4-1로 승리했다.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이 1골 2도움으로 맹활약한 경기다.
이후 토트넘은 뉴캐슬을 상대로 공식경기 4연패였다. 이날 경기에서도 승리하지 못했지만, 극적으로 무승부를 거두며 연패 수렁에서는 탈출했다.
토트넘은 리그 2연패 늪에서 탈출했지만, 5경기 연속 무승이다. 5승 4무 5패 승점 19점으로 11위다. 뉴캐슬은 리그 연승 행진을 2연승에서 마감했다. 5승 4무 5패 승점 19점으로 13위다. 골득실 차에서 앞선 토트넘이 더 높은 순위에 있다.

먼저 웃은 팀은 뉴캐슬이었다. 후반 26분 브루노 기마랑이스가 선취 골을 넣었다. 왼쪽 측면에서 루이스 홀이 땅볼 크로스를 올렸다. 닉 볼테마데가 뒤에 있는 기마랑이스에게 공을 건넸다. 수비 방해가 없던 기마랑이스는 정확하게 골문 구석으로 공을 밀어 넣었다.
토트넘도 반격했다. 후반 33분 로메로가 균형을 맞췄다. 오른쪽 측면에서 모하메드 쿠두스가 크로스를 올렸다. 로메로가 몸을 날리며 헤더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41분 뉴캐슬이 다시 앞서갔다. 코너킥 상황에서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댄 번에게 반칙을 범했다. 비디오보조심판(VAR) 판독 끝에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앤서니 고든이 득점했다.
하지만 후반 추가 시간 주장 로메로가 토트넘을 구했다. 코너킥 상황에서 애런 램스데일 골키퍼가 공을 높이 쳐 냈다. 멀리 걷어내지는 못했다. 로메로가 떨어지는 지점을 포착했고, 오버헤드킥을 시도했다. 뉴캐슬 수비수들을 통과해 그대로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한편, 토트넘은 오는 7일 오전 12시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브렌트퍼드와 리그 15라운드 맞대결을 치른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토트넘에 합류하기 전 이끌었던 팀이다. 뉴캐슬은 같은 시각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승격팀’ 번리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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