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 거부당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성골 유스 1월 탈출 시도?…”맨유 수뇌부 거취 놓고 중대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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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어떤 결정을 내릴까.
영국 ‘팀토크’는 21일(한국시각) “맨유는 코비 마이누가 이적 요청을 제출할 가능성에 대비해 잠재적인 플랜B를 검토할 것”이라며 “그의 이탈 가능성은 1월 이적시장 전체에 큰 파장을 일으킬 수 있다”고 전했다.
마이누의 1월 이적 가능성은 꾸준히 나오고 있는 얘기다. 마이누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 때도 이적을 요청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후벵 아모림 감독은 그가 팀을 떠나는 것을 원치 않았다.
마이누는 결국 맨유에 남았다. 하지만 원하는 만큼 출전 시간을 얻지 못하고 있다. 올 시즌 8경기에 출전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7경기, 리그컵 1경기에 나왔다. PL에서는 모두 교체로 출전했다. 7경기에서 총 138분을 뛰었다.

마이누는 내년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하고 싶다. 하지만 토마스 투헬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 눈에 들어오려면 소속팀에서 출전 시간을 보장받아야 한다. 가능성이 낮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6개월 동안 반전을 노리고 있다.
‘팀토크’는 “맨유는 이번 시즌 그가 팀에 남기를 원하지만, 마이누가 불만을 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여름 임대를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이제 비슷한 상황이 다시 펼쳐지고 있다”며 “마이누는 관심 구단이 부족한 선수가 아니다. 맨유가 그를 시장에 내놓기만 한다면 여러 팀이 움직일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맨유는 마이누의 거취를 놓고 중대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맨유의 최우선 목표는 그를 지키는 것이지만, 마이누의 상황에 따라 결정을 바꿀 수도 있다.

‘팀토크’는 “마이누가 시즌을 살리기 위해 다시 한번 이적을 강하게 추진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며 “만약 그런 일이 벌어지고 맨유가 요구를 받아들인다면, 구단은 그를 내보내기 전에 반드시 대체 인원을 확보하려 할 것이다. 그러나 1월에 필요한 보강을 하는 일은 매우 간단하지 않다”고 했다.
마이누가 팀을 떠날 경우 맨유는 새로운 미드필더 자원을 데려와야 한다. 하지만 현재 언급되고 있는 미드필더들을 데려오는 데는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엘리엇 앤더슨(노팅엄 포레스트), 카를로스 발레바(브라이턴 앤드 호브 알비온), 애덤 워튼(크리스털 팰리스) 등이 맨유와 연결되고 있다. 세 명의 선수 모두 팀의 핵심 자원이다. 막대한 이적료를 요구할 가능성이 크다.
‘팀토크’는 “아모림 감독은 마이누를 이번 겨울 떠나보낼 때 더 현실적인 미드필더 영입 후보를 살펴봐야 하는 상황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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