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43분에는 추가 득점이 나왔다.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김문환의 크로스가 수비수를 맞고 흘렀고, 조규성이 골대 앞에서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결국 대표팀은 2-0으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 후 김민재는 “전반전이 끝난 뒤 선수들끼리 월드컵 가기 전에 이기는 습관을 들이자고 말했다. 이길 수 있는 경기는 이겨야 한다고 얘기를 했고, 후반전에 더 신경을 썼다”고 밝혔다.
![2025년 11월 14일 오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한민국과 볼리비아의 친선경기가 열렸다.
조규성이 후반전 골을 넣고 김민재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대전월드컵경기장=유진형 기자”></p>
<p><strong>[다음은 김민재 인터뷰 일문일답]</strong></p><div clas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11/CP-2023-0085/image-057b917d-6d3b-4cdb-abe0-2da78dba4113.jpeg)
▲ 스리백으로 나서다가 모처럼 포백으로 바꿨는데?
중요한 것은 포메이션이 바뀔 때마다 본인의 역할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큰 문제 없다고 생각한다.
▲ 센터백 파트너가 계속 바뀌고 있는데?
똑같이 하고 있다. (김)태현이도 그렇고, (이)한범이, (조)유민, (박)진섭이 형 모두 같이 뛰어봤기 때문에 스타일이 어떤지도 알고 있고, 어떤 부분을 신경 써야 하는지도 알고 있다. 개인적으로 불편한 것도 없고 어떤 선수들과 뛰어도 편안하다.

▲ 전체적으로 많이 맞춰보지 않았던 조합이었는데?
전체적으로 호흡은 좋았다. 경기 중 안 맞았던 부분을 소통하면서 해결하려고 했다. 결과적으로 잘 해결한 것 같다. 무실점을 했기 때문에 좋은 경기를 했다고 생각한다.
▲ 컨디션이 안 좋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안 좋아도 그냥 하는 거다. 심한 정도는 아니고 근육이 조금 좋지 않은 정도로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다.
▲ 지난 월드컵 때 컨디션이 좀 좋지 않아서 이번 월드컵은 최고의 컨디션을 원할 것 같은데?
어떤 선수든 월드컵 가기 전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싶은 건 똑같다. 몸 관리를 잘해서 좋은 상태로 월드컵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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