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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후 / 사진=GettyImages 제공 |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정후는 21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와 원정 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3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낸 이정후는 시즌 타율 0.276(539타수 149안타)을 유지했다.
1회초 무사 3루 찬스에서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난 이정후는 3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 볼넷으로 출루했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다저스 불펜 에밋 시한을 상대로 스트레이트 볼넷을 골라냈으나 후속타 불발로 추가 진루에는 실패했다.
안타는 세 번째 타석에서 나왔다. 팀이 1-0으로 앞선 6회초 1사 후 시한의 8구째 92.9마일(약 149.5km) 포심을 받아쳐 우전 안타로 연결했다. 다만 이번에도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홈을 밟진 못했다.
이정후는 7회말 수비를 앞두고 드류 길버트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샌프란시스코는 1-3으로 패해 3연패에 빠졌다.
시즌 전적 64승 92패가 된 샌프란시스코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고 4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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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성 / 사진=GettyImages 제공 |
한편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은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쳤다.
3경기 만에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5경기 연속 침묵에 빠졌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119(118타수 14안타)이다.
애틀랜타는 휴스턴을 4-2로 꺾고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1위(92승 64패)를 확정했다.
송성문의 소속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 경기에서 7-3으로 승리했다.
5연승을 달린 샌디에이고는 87승 69패를 기록,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에 자리했다.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던 송성문은 8회초 수비를 앞두고 3루수로 교체 출전했다. 그는 8회말 타석 기회를 잡았지만 1루 땅볼로 물러났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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