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전문가 소신 발언…”잭슨은 맨유의 선택지 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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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또 다른 공격수가 필요하다.”
2001년 1월부터 2006년 6월까지 맨유에서 활약했던 퀸턴 포춘은 맨유가 니콜라 잭슨(첼시) 영입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맨유는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위를 차지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획득했다.
지난 시즌 맨유는 40경기밖에 치르지 않았다. PL 38경기, 잉글랜드 리그컵 1경기, FA컵 1경기를 소화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 UCL 일정을 병행해야 한다. 지난 시즌보다 최소 8경기를 더 치러야 한다.
그런 만큼 스쿼드 뎁스가 중요하다. 올 시즌을 앞두고 안드레이 산투스, 유리 틸레만스, 칼 달로우를 영입하며 선수단을 보강했지만, 계속해서 영입 작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맨유는 또 다른 중앙 미드필더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왼쪽 풀백 옵션도 고려 중이다. 이후 공격진 보강도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왼쪽 윙어와 중앙 공격수 영입도 검토하고 있다. 다만 래시포드가 잔류할 경우 새로운 왼쪽 윙어를 영입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중앙 공격수 영입은 지르크지의 이적 여부에 달려 있다.
그런 가운데 포춘은 영국 ‘더 선’을 통해 “맨유에는 또 다른 공격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벤야민 세슈코가 지난 시즌 12골을 넣었고 브루누 페르난데스가 9골을 기록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팀에는 더 많은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세슈코가 여전히 어린 선수라는 점도 기억해야 한다. 맨유에 와서 혼자 최전방에서 팀을 이끌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맡고 있다”며 “맨유에는 또 다른 공격수가 필요하다. PL 우승 경쟁을 하고 UCL에 출전한다면 더 두꺼운 선수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포춘은 잭슨을 추천했다. 2023년 7월 첼시에 합류한 그는 2023-24시즌 44경기 17골 6도움, 2024-25시즌 37경기 13골 6도움을 기록했고 지난 시즌에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를 떠나 34경기 11골 4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포춘은 “잭슨은 맨유의 선택지가 될 수 있다”며 “그는 전형적인 스트라이커다. 페널티 박스 안으로 들어가 동료들이 제공하는 패스를 받아 마무리하는 것 외에는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그런 것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그것이 여전히 축구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다”고 말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첼시는 계약이 2033년 6월 만료되는 잭슨을 이번 여름 판매할 의향이 있으며 6500만 파운드(약 1240억 원)의 몸값을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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