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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맷 올슨 / 사진=Gettyimages 제공 |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김하성이 결장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뉴욕 메츠를 완파했다.
애틀랜타는 12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메츠와의 홈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애틀랜타는 72승48패를 기록, 내셔널리그(NL) 동부지구 선두를 질주했다. 메츠는 53승68패에 머물렀다.
애틀랜타 오지 알비스와 맷 올슨은 홈런포를 가동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선발투수 마틴 페레즈는 6이닝 4피안타 2탈삼진 3볼넷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8승(6패)을 수확했다.
김하성은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메츠 선발투수 놀란 맥린은 6이닝 1피안타 3탈삼진 2볼넷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의 침묵으로 패전의 멍에를 썼다.
초반에는 팽팽한 투수전이 펼쳐졌다. 양 팀 선발투수 모두 4회까지 상대 타선을 무실점으로 봉쇄하며 0-0 균형을 유지했다.
균형이 깨진 것은 5회말이었다. 애틀랜타는 선두타자 알비스가 맥린을 상대로 솔로포를 쏘아 올리며 1-0 리드를 잡았다. 이날 애틀랜타의 첫 안타였다.
이후 애틀랜타는 페레즈의 호투로 리드를 유지했다. 7회말에는 올슨의 볼넷과 상대 폭투, 마이클 해리스 2세의 진루타, 알비스의 볼넷으로 1사 1,3루를 만든 뒤, 마우리시오 듀본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추가하며 2-0으로 달아났다.
기세를 탄 애틀랜타는 8회말 2사 1루에서 올슨의 투런포를 보태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경기는 애틀랜타의 4-0 완승으로 종료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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