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리그 복귀 노리는 김하성, 트리플A서 트리플A 무안타 침묵…2볼넷 1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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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성 / 사진=GettyImages 제공 |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마이너리그 트리플A 재활 경기에서 안타를 때리지 못했다.
애틀랜타 산하 귀넷 스트라이퍼스에서 뛰고 있는 김하성은 31일(한국시각) 미국 노스캘로라이나주 더럼 불스 애슬레틱 파크에서 더럼 불스(탬파베이 레이스 산하)와의 원정 경기에서 3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2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지난 5일 오른손 중지 염증 증세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오른 김하성은 지난 18일부터 트리플A에서 재활경기를 치르며 빅리그 복귀를 준비 중이다.
김하성은 올 시즌 마이너리그 22경기에서 타율 0.250(68타수 17안타) 1홈런 6타점 13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768를 기록중이다.
이날 김하성은 1회초 1사 2루 득점권 찬스에서 풀카운트 승부 끝에 우완 선발투스 브로디 홉킨스의 커브에 반응하지 못하며 루킹 삼진을 당했다.
이어 팀이 0-2로 밀리고 있는 3회초 1사 1, 3루 찬스에선 좋은 선구안으로 볼넷을 골라냈고, 후속타자 로우디 텔레즈의 1타점 적시타와 카를로스 산타나의 2타점 2루타로 홈을 밟아 득점에 성공했따.
4회초 1사 1루에서 세 번째 타석을 맞이한 김하성은 이번에도 볼넷을 얻어내며 멀티출루에 성공했다. 하지만 후속타자 텔레즈의 병살타로 추가 진루엔 실패했다.
이후 6회 2사에선 바뀐 투수 헌터 비기의 포심 패스트볼을 때려봤으나 중견수 뜬공으로 잡혔고, 8회 2사 1, 3루 찬스에서도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아쉬움을 삼켰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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