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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성 / 사진=GettyImages 제공 |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재활 경기를 치르고 있는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연속 안타 행진이 끊겼다.
애틀랜타 산하 트리플A 그윈넷 스트라이퍼스에서 뛰고 있는 김하성은 24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로렌스빌 그윈넷 필드에서 열린 아이오와 컵스(시카고 컵스 산하)와의 홈 경기에서 2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1타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지난 5일 오른손 중지 염증 증세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오른 김하성은 루키리그에서 몸을 푼 뒤 18일부터 트리플A로 승격돼 재활경기를 치르며 빅리그 복귀를 준비 중이다.
김하성은 첫 타석부터 좋은 선구안을 자랑했다. 1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김하성은 상대 선발투수 잭슨 위긴스를 상대로 스트레이트 볼넷을 골라내며 출루에 성공했으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엔 실패했다.
이어 2회말 1사 1, 3루 득점권 찬스에서도 김하성은 스트레이트 볼넷을 따내며 멀티 출루를 완성했다.
그리고 김하성은 4회말 맞이한 세 번째 타석에선 바뀐 투수 제이든 머레이와의 승부 끝에 1루수 땅볼로 잡히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이날 김하성은 5회가 되기 전까지 타석에 세 번을 섰기에 계속 진행됐다면 5번의 타격 기회가 있었겠지만, 5회말 공격이 끝난 뒤 비가 내리면서 경기는 5회 강우콜드로 끝이 났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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