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김하성, 교체 출전 기회마저 잃는 것인가… 듀본→마테오에 이어 또 다른 경쟁자 등장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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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자리를 위협하는 존재가 또 한 명 늘었다. 정말로 벤치 신세가 될 전망이다.
애틀랜타 소식을 전문적으로 전하는 ATL 올데이는 11일(한국시각) “애틀랜타는 마우리시오 듀본, 김하성, 호르에 마테오, 짐 자비스가 번갈아 유격수로 선발 기용해왔다. 김하성을 제외한 나머지 세 명은 주전 옵션으로서 가능성을 엿보였다”며 “마테오는 페이스를 잃었고, 듀본은 로날드 아쿠냐의 부상으로 외야로 이동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자비스에게 기회가 찾아왔고, 인상적인 커리어를 쌓아가면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자비스는 2023년 드래프트 11라운드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에 입단했다. 트레이드를 통해 지난해 5월 애틀랜타로 이적한 자비스는 올해 빅리그에 데뷔했다.
지난 5월 빅리그 무대를 밟은 자비스는 첫 24타수에서 7안타를 때려내며 타율 0.292를 기록 중이다. 트리플A에선 타율 0.313 32도루 49득점을 올리며 탄탄한 생산력을 보여줬다.
매체는 “공격력에 해답을 찾고 있는 구단 입장에서는 결코 지나칠 수 없는 활약이었다”고 했다.
자비스는 콜업 후 선발로 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단숨에 주전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된 셈이다.
매체는 “김하성의 예상치 못한 극심한 부진이 자비스에겐 뜻밖의 기회로 찾아왔다”면서 “그는 올 시즌 애틀랜타 계획에 포함되어 있지 않았던 선수다. 팬들은 자비스가 후반기에 활약해 주는 것만으로도 좋아할 것이다”라고 바라봤다.
자비스는 콘택트 능력과 스피드로 주목받는 선수다. 하위 타순에 어울리는 툴이다.
매체는 “애틀랜타가 인내심을 갖고 자비스가 확실한 답을 줄 수 있을 만큼 충분한 표본을 쌓을 때까지 충분히 시간을 줄 수 있다. 자비스의 나이와 마이너리그 경력을 고려할 때 이번이 그에게 주어진 유일한 기회일 가능성이 높다”면서 “자비스가 얼마나 멋진 스토리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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