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FC 복귀’ 손흥민 ‘LA 더비’ 출격 준비, 마수걸이 골 정조준…MLS 사무국 기대감 폭발! “월드컵 부진이 새로운 자극제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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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LA FC의 ‘스타’ 손흥민이 메이저리그사커(MLS) 복귀전을 준비한다.
LA FC는 오는 1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카슨 디그니티 헬스 스포츠 파크에서 ‘2026시즌 미국 MLS’ 16라운드 LA 갤럭시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번 라운드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휴식기 이후 약 두 달 만에 재개되는 정규리그 일정이다.
현재 LA FC는 서부 컨퍼런스 5위를 마크하고 있다. 시즌 초반 무패 행진으로 선두를 지켰던 LA FC는 북중미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병행에 따른 체력 저하로 순위가 내려앉았다.
LA 갤럭시는 5승 5무 5패 승점 20점으로 9위에 랭크됐다. 다만 이번 홈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승점 23점을 확보해 LA FC를 승점 1점 차로 압박하게 된다. 또한 해당 매치는 ‘엘 트라피코 더비’로 불리는 LA 라이벌전이다.

월드컵 일정을 마치고 소속팀으로 돌아온 손흥민도 이번 경기에 나설 전망이다. 손흥민은 최근 월드컵 무대에서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뒀다. 한국은 조별리그 A조 3위, 각 조 3위 팀 중 10위에 머무르며 32강 토너먼트 진출권을 따내지 못했다.
손흥민은 조별리그 3경기 중 2경기에 선발로 나섰으나 공격포인트를 생산하지 못했다. 이로 인해 월드컵에서 부진한 활약을 보인 스타 선수 명단에 포함됐다. 그러나 MLS 사무국은 월드컵에서의 아쉬운 결과가 손흥민에게 새로운 자극제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MLS 사무국은 “손흥민에게는 한국이 월드컵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거두며 상황이 좋지 않게 흘러갔다. 이는 LA FC에 복귀해 라이벌 LA 갤럭시와의 빅매치를 시작으로 다시 경기에 나설 때, 그가 부활에 대한 열망을 더욱 불태우게 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공식전 21경기에 나서 2골 15도움을 기록 중이다. 리그 경기에서는 아직 골맛을 보지 못했으나, 8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MLS 도움 부문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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