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장률, 진짜 사랑은 부족함에서 시작된다’…“완벽함보다 진심” JTBC ‘러브미’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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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JTBC 새 금요시리즈 ‘러브 미’에서 서현진과 장률이 보여줄 현실적이고 공감 가득한 멜로 전개가 관심을 끌고 있다.
‘러브미’는 오직 자기만의 아픔을 간직한 평범한 가족들이 각자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며 변해가는 과정을 담는 드라마로, 두 주연 배우는 현실적 감성에 중점을 둔 멜로를 예고했다.
산부인과 전문의 서준경(서현진)은 겉으로는 완벽해 보이지만, 내면에는 외로움을 안고 살아가며 사랑에도 회의적인 태도를 지녀왔다. 어느 날, 이웃에 사는 도현(장률)이 자주 마주치면서 외로움을 공감해주는 상대에게 자연스럽게 마음이 기울게 된다.
서현진은 “서로 가까이 살면서 자주 엮이고, 예상 못한 사건들이 두 사람을 선택의 순간으로 데려간다”며, 선택과 신뢰를 중심에 둔 멜로의 긴장감을 전했다. 또한 “각자가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에서 이야기할 수 있는 지점이 많다”고 덧붙여, 현실적인 공감 포인트를 짚었다.


음악감독 주도현 역을 맡은 장률은 “준경의 외로움을 알아채는 것은 도현 역시 비슷한 상처를 경험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누군가를 안아주고 싶은 욕구에는 오랫동안 품었던 자신의 외로움을 인정하는 마음이 깔려 있다”며, 완벽한 사랑보다 부족함을 보듬으려는 진심이 두 사람의 관계 핵심임을 강조했다.
도현은 준경의 텅 빈 마음에 일상의 온기와 집안의 따뜻함을 더하고 싶어 하며, 장률은 “집에 돌아온 준경이 숨김없이 자신의 감정을 내보이고,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해주려는 사람이 도현”이라고 설명했다. 결국, 서로의 아픔을 있는 그대로 포용하면서 신뢰라는 연결고리를 완성하는지 여부가 전개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은 “준경과 도현의 사랑은 서로의 외로움을 이해하고 감정에 솔직하게 반응하는 진심에서 비롯되는 만큼, 누구에게나 현실적으로 다가간다”며 ‘러브 미’의 차별점을 알렸다. 이어 “수많은 갈림길에서 이들이 어떤 답을 찾아갈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러브 미’는 스웨덴 오리지널 시리즈를 원작으로 제작됐으며, 호주에서도 같은 제목으로 리메이크된 바 있다. 첫 방송은 19일 오후 8시 50분에 JTBC에서 1·2회 연속 편성될 예정이다.

사진=JTBC, SLL, 하우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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