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손맛’ 백합 등장에 솔로남들 반응 폭발…24기 영식 “감정 북받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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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가 13일 방송에서 새로운 흐름을 예고했다.
이날 ‘솔로민박’ 2일차 첫 등장한 18기 백합이 ‘삼남매 출산 의지’와 수준급 요리 실력으로 현장을 사로잡으며 솔로남들의 높은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백합은 일본 출장에서 제작진 연락을 받고 급히 귀국했다고 밝혔으며, 결혼에 대한 뚜렷한 포부와 함께 “삼남매를 낳고 싶다”는 계획을 드러내 자연스러운 공감을 이끌었다.
이후 자신을 94년생임을 밝히며 “청주에서 문구 유통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고, 서울 출퇴근이 잦다는 점과 더불어 “좋은 남편감이 있다면 빨리 결혼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덧붙였다.
또한 “요리를 잘한다”며 김치찌개를 예고해 기대를 모았는데, 곧바로 18기 영철·27기 영호와 함께 장보기에서 손발 척척 맞는 호흡을 자랑했고, 눈대중으로 조리한 김치찌개가 출연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유의 자기주장과 밝은 에너지로 27기 영식, 24기 영수 등 솔로남들은 “어필이 엄청나다”, “요즘 시대에 백합처럼 현실적인 사람 드물다”며 연이어 매력에 빠져드는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솔로녀들이 선택하는 데이트 시간에는 국화·용담이 27기 영호를, 장미는 27기 영식을, 튤립은 18기 영철을, 백합은 똑똑한 매력의 24기 영수를 각각 선택했다.


한편, 24기 영식은 데이트 투표에서 유일하게 ‘0표’로 남으며 씁쓸함을 내비쳤으나, “나중에 감정이 북받칠 수도 있다”며 심경을 전했다.
본격 데이트가 시작되자 18기 영철은 튤립에게 직접 새우를 까주며 따뜻한 면모를 보였고, 인터뷰에서 “더 알아볼 필요 없다”며 확실한 호감을 드러냈다.
27기 영호는 앞서 두 명의 여성 출연자와 ‘2:1 데이트’ 기회를 잡았지만, 국화와의 대화에서는 장미 이야기를 꺼내 미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데이트 이후 국화는 깊은 공감대가 부족했던 점을 아쉬워했고, 용담은 “27기 영호가 ‘은은한 돌아이’ 같다”고 재치 있게 반응했다.
27기 영호 역시 “수치상으로 관심사 등은 맞지만 끌림이 없다”며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이 밖에도 24기 영식이 24기 옥순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상황과 ‘사계 데이트권’을 따내기 위한 돌발 미션 등이 예고돼, 이후 솔로민박에서 펼쳐질 로맨스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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