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오는 15일 방송되는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서 차강윤은 또래 청년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오롯이 나타내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 회차에서 차강윤은 아버지의 이끄는 대로 살아온 평범한 대학생 김수겸을 연기한다. 명문대에 진학했음에도 자신의 갈 길을 아직 찾지 못한 채, 치기와 욕심을 품은 김수겸은 스타트업 ‘질투는 나의 힘’에서 최고 파괴 책임자(C.D.O)로 스카웃되며 도전에 나섰다.
하지만 ‘질투는 나의 힘’ 대표 이정환이 직원 이름으로 대출을 받고 해외로 도망치는 사건이 발생하며 김수겸은 첫 실패와 좌절을 겪었다. 동료들은 3,000만 원의 빚을 부담 없이 갚지만, 김수겸은 혼자서 방법을 모색하며 꺾이지 않고 해결책을 찾아간다.


김수겸은 부족한 이자를 마련하려 사무실 물품을 중고로 내놓고, 직접 판매글 작성부터 가격 협상까지 척척 해냈다. 그는 380만 원의 수익을 올리며 물건을 판매하는 경험을 살렸고, 이를 계기로 진로의 방향을 장사로 돌릴 계획을 세웠다. 사업을 차리기 위한 자금 마련과 시행착오 끝에 자신에게 맞는 길을 찾으려는 도전이 이어지고 있다.
차강윤은 극 중 김수겸이 아버지 김낙수와 갈등을 겪는 장면에서 붉어진 눈시울과 떨리는 목소리로 미묘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질투는 나의 힘’을 통해 좌절과 용기를 오가는 심경 변화를 눈빛 연기로도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어른들에게는 어리게만 보일 수 있는 방황이지만, 자신만의 길을 고민하며 나아가는 김수겸의 모습은 누구나 경험했을 청춘의 과도기를 현실감 있게 그리고 있다. 차강윤이 연기하는 김수겸은 “나는 그냥 나답게, 토종 한국인답게 그러고 살란다”라는 포부로 앞으로의 도전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7회는 15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MHN, SLL, 드라마하우스, 바로엔터테인먼트
- ‘무관한 당신들에게’로 포문…서울독립영화제, 역대 최대 167편 상영 예고
- ‘뉴진스 전원 복귀한다’…“5명 그대로 어도어와 새로운 시작” 선언
- ‘메릴 스트립·앤 해서웨이 20년 만의 재회’…‘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2026년 극장 개봉
- ‘ZOO’로 돌아온 ‘주토피아2’…에드 시런·샤키라의 OST “기대감 폭발”
- ‘두 번째 손님 앞 고백’…주종혁, “사실 샴푸 초보입니다” 폭소 유발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