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11월 13일 홍콩 디즈니랜드 호텔에서는 월트디즈니컴퍼니가 주최한 ‘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 2025’ 행사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한국을 포함한 14개국에서 약 400여 명의 취재진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디즈니+에서 아시아태평양(APAC)과 글로벌을 대상으로 선보일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가 공개됐다.
특히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재혼황후’가 기대작으로 소개됐다.
‘재혼황후’는 동대제국의 황후 나비에(신민아)가 황제로부터 이혼을 통보받은 뒤 이를 받아들이고, 서왕국 왕자 하인리(이종석)와의 재혼을 허락받으려 하면서 펼쳐지는 로맨스 판타지 대서사극이다.
극 중에서 라스타 역을 맡은 이세영은 판타지 배경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인물, 즉 황제의 정부 역할을 처음 경험하게 돼 기대가 컸다고 밝혔다.
이세영은 “이전까지 해보지 못한 장르이자 캐릭터라서 꼭 도전해보고 싶었다. 선배 배우들에게도 많이 배울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한 자신이 맡은 라스타 캐릭터에 대해 “도망노예로 시작하지만, 황제의 정부로 성장한다. 순수함을 가진 인물이지만 세상에 대한 욕망이 커진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재혼황후’의 라스타는 웹소설과 웹툰에서 순수하고 해맑은 얼굴로 예기치 못한 행동을 보여줬다. 그런 모습이 해맑다는 점에서 나와 닮은 것 같다. 순수해서 욕심을 부리는, 순수악의 모습에 공감할 때도 있었다”고 캐릭터와 자신의 유사점을 언급했다.
대작 판타지와 신선한 캐릭터, 배우들의 새로운 도전으로 기대를 모으는 ‘재혼황후’는 2026년 디즈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사진=ⓒMHN 장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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