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11월 13일 홍콩 디즈니랜드 호텔에서 월트디즈니컴퍼니가 ‘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 2025’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한국을 포함해 총 14개국에서 모인 400여 명의 취재진과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디즈니+에서 공개될 아태지역 및 글로벌 오리지널 시리즈가 소개됐다.
이날 현장에서 2024년 큰 인기를 끌었던 ‘킬러들의 쇼핑몰’이 내년에 시즌2로 돌아온다는 사실이 발표됐다.
이 작품은 진만(이동욱)이 남긴 위험한 유산으로 조카 지안(김혜준)이 수상한 킬러들에 쫓기며 벌어지는 생존 액션을 그린다.
이번 시즌2에서는 머더헬프와 바빌론 두 집단의 치열한 대결이 핵심 스토리로 자리잡는다. 시즌1에서 활약했던 이동욱, 김혜준, 조한선, 금해나, 이태영, 김민뿐 아니라 현리, 오카다 마사키, 정윤하 등 새로운 멤버들도 합류해 더욱 풍성해졌다.


현장에는 이권 감독과 이동욱, 김혜준이 직접 참석해 다음 시즌 출연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이권 감독은 시즌1의 성과에 대해 “잘될 줄은 알았지만 이 정도 반응일지 몰랐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동욱은 “시즌2까지 제작이 이어져 기쁘다”며 “이 정도로 인기를 얻을 줄은 상상하지 못했다”는 소감을 밝혔고, 김혜준은 “시즌1에서 풀리지 않은 부분이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되면서도 부담감이 있다”고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한편, 시즌3 제작에 대한 관심도 이어졌다.
이권 감독은 “시즌3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며 “시즌2 성공 후에 생각할 문제”라고 신중함을 보였다.
이동욱은 “결국 디즈니+ 경영진이 어떤 선택을 할지가 관건”이라면서 “가장 중요한 조건은 시즌2 성과다. 시청자 반응이 좋으면 시즌3도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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