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이대호가 롯데자이언츠 시절에 ‘군기반장’으로 지냈던 당시의 일화를 두고 후배들의 폭로가 이어지면서 억울함을 털어놓았다.
10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프로그램 ‘야구대표자: 덕후들의 리그’ 시즌3 3화와 4화에서 롯데자이언츠 소속 전준우와 정훈, 그리고 NC 다이노스 박건우가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3화에서는 ‘국대 출신 3인방’ MC들과 함께 과거 롯데자이언츠가 위기 속에서도 품었던 미래와 한 해의 발자취를 돌아봤다. 이 자리에서 전준우와 정훈은 구단의 전설로 불리는 이대호와의 재회를 예고하며 관심을 모았다.
특히 롯데의 ‘전 군기반장’이었던 이대호를 향해 후배들의 거침없는 폭로가 펼쳐졌고, 이에 대해 이대호는 진실공방이 벌어지는 과정에서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2025 시즌 상반기에 롯데가 3위까지 올랐다가 12연패로 하위권으로 밀려나는 등 극적인 변화가 있었던 당시의 심정과 외국인 투수 데이비슨 방출 이후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전준우는 이른바 ‘데이비슨의 저주’ 이야기를 접하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4화에서는 NC 다이노스가 이번 KBO리그에서 끝까지 투혼을 보여준 점을 집중 조명했다. MC들이 부러워한 ‘피부 미남’ 박건우가 NC 다이노스의 감동적인 시즌 스토리에 대해 전했다.
방송에서는 ‘야구대표자’ 시즌1에서 은퇴의 원인이 박건우라고 언급했던 윤석민과의 재회도 성사돼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두 사람은 두 시즌 만의 만남에서 과거의 생생한 에피소드를 다시 꺼내며 분위기를 달궜다.
한편, ‘야구대표자3’의 5~6화는 17일 오후 12시에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티빙(TVING), M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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