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옥 “결승 때 하루에게 투표했다”
하루 향한 남다른 팬심 고백
‘전설의 사내’ 23일 방송

배우 김영옥이 트로트 가수 하루를 향한 남다른 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MBN ‘전설의 사내’ 11회에서는 김영옥을 비롯해 ‘무명전설’ TOP7과 트로트 신동들이 출연하는 ‘팔도 명물 대잔치’ 특집이 방영된다.
이날 김영옥은 하루와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평소 ‘무명전설’의 열혈 시청자라고 밝힌 김영옥은 “결승 때 하루에게 투표했다”라며 하루를 향한 팬심을 전한다.

이후 두 사람은 실제 할머니와 손자를 연상시키는 다정한 모습으로 듀엣 무대를 꾸민다. 김영옥과 하루가 함께 노래하며 세대를 뛰어넘는 특별한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평소 하루를 응원해 왔던 김영옥이 직접 무대에서 호흡을 맞추게 된 만큼 두 사람이 어떤 노래로 특별한 추억을 만들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날 MC 장민호와 양세형은 “드디어 올 게 왔다. 신동 중 진짜 전설을 찾는다!”라며 ‘신동 전설’ 대결의 시작을 알린다. 특별 예심을 통과한 9명의 트로트 신동 가운데 6세 이하린과 7세 김다겸이 첫 주자로 나선다.
두 신동이 “네 살 때부터 트로트를 시작했다”라고 하자 이창민은 “트로트로 치면 저보다 한참 선배다. 제가 트로트 8개월 차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하린과 김다겸은 각각 ‘사랑님’과 ‘배 띄워라’를 열창하며 실력을 뽐낸다. 이를 지켜본 장민호는 “이 어르신들은 여기 계실 분들이 아니다”라며 감탄을 표한다.
이어지는 ‘신동 퍼포먼스 대결’에서는 동영상 조회수 1400만 회를 기록한 댄스 신동 박승온이 무대에 오른다. 박승온을 알아본 성리는 “SNS에서 이 친구가 ‘BAD’ 춤추는 것 봤다. 춤을 진짜 맛깔나게 잘 춘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낸다.
두 사람은 즉석에서 ‘오늘 이 밤’ 듀엣 퍼포먼스를 펼치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김영옥과 하루의 특별한 만남부터 트로트 신동들의 무대까지 담긴 MBN ‘전설의 사내’ 11회는 23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한편 1938년생인 김영옥은 올해 88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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