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한형’ 손태진, 서울대 동문 고우림·조민규와 특급 케미…‘올라운더’ 입담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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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N엔피나우 서혜빈 기자] 가수 손태진이 웹 예능 ‘짠한형’에서 서울대학교 동문들과 함께 고품격 토크와 유쾌한 예능감을 아낌없이 발산했다.
가수 손태진은 지난 15일 공개된 인기 웹 예능 ‘짠한형’에 출연해 대학 시절 축가 및 각종 행사에서 ‘섭외 1순위’로 꼽혔던 화려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다채로운 음악 인생 이야기를 전격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손태진의 서울대학교 성악과 직속 후배이자 동문인 그룹 포레스텔라의 고우림·조민규가 함께 출격해 대학 시절 손태진의 압도적인 인기를 생생하게 증언하며 끈끈한 의리를 과시, 음악 팬들의 도파민을 자극했다.
방송에서 손태진은 성악가에서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며 음악 인생의 거대한 터닝 포인트가 되었던 MBN ‘불타는 트롯맨’ 출연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JTBC ‘팬텀싱어’ 때보다 더 큰 도전이었으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이 정도 장벽은 뛰어넘어야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았다.

이에 MC 신동엽은 성악부터 트로트까지 경계를 허물고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손태진의 차별화된 음악 스펙트럼에 ‘불공평하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베이스 후배인 고우림 역시 “선배가 선두에서 든든하게 달려주는 모습 덕분에 외롭지 않고 큰 힘이 된다”라고 진심 어린 고마움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싱가포르 학창 시절을 거쳐 한국어,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까지 총 5개 국어를 구사하는 언어 천재 면모로 감탄을 자아낸 손태진은 향후 전개될 단독 콘서트 투어 ‘2026 손태진 단독 콘서트 ’THE MAESTRO‘’의 깜짝 스포일러도 전했다.
그는 한 가지 장르에 안주하지 않고 여름에는 클래시컬한 매력의 무대를, 연말에는 관객들과 흥겹게 호흡하는 무대를 기획 중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지난 10일 발매한 리메이크 앨범 ‘여름 향수’로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고 있는 손태진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LG아트센터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7월 부산 소향씨어터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하고 명품 보이스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짠한형’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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