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지성·하윤경·박병은·문소리 캐릭터 포스터 공개…선거 벽보 완벽 오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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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N엔피나우 서혜빈 기자] 새 주말드라마 ‘아파트’가 선거 벽보를 위트 있게 패러디한 캐릭터 포스터를 선보였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아파트’ 측은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로 완벽하게 변신한 배우 지성·하윤경·박병은·문소리의 개성 만점 캐릭터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오는 7월 11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을 확정한 이번 신작은 아파트 단지 내 숨겨진 눈먼 돈을 접수하기 위해 선거판에 뛰어든 전설의 오아시스파 전직 보스 박해강이 이웃 주민들과 함께 단지 내 비리를 시원하게 타파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생활 밀착형 휴먼 드라마다.
이번에 베일을 벗은 포스터는 선거 벽보를 오마주한 독특한 콘셉트로 기획되어 인물들의 숨은 욕망과 4인 4색 공약을 감각적으로 담아내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자극한다.

먼저 자본금 100억 원을 마련하기 위해 출마한 전직 조폭 보스 박해강 역의 지성은 이글거리는 눈빛과 함께 ‘주민 여러분의 동반자가 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며 의욕 충만한 행보를 예고했다. 대형 로펌 변호사를 꿈꾸는 무료 상담 창구 아르바이트생 강하리 역의 하윤경은 파이팅 넘치는 포즈로 ‘주민 여러분의 손과 발이 되겠습니다!’라는 불꽃 패기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완벽한 재력과 외모를 갖춘 건설사 대표이자 펜트하우스 입주민 이충원 역의 박병은은 부드러운 여유 속 럭셔리 포스를 풍기며 ‘주민 여러분의 자부심이 되겠습니다!’라는 공약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단지 내 온갖 참견을 도맡아 하는 오지라퍼 장숙진 역의 문소리는 화려한 액세서리와 가죽 장갑으로 한껏 치장한 채 ‘주민 여러분의 목소리가 되겠습니다!’라는 책임감 넘치는 각오를 밝히며 선거에 진심인 면모를 입증했다.
아파트 관리비 속 ‘장기수선충당금’이라는 신선한 소재로 방영 전부터 입소문을 타고 있는 드라마 ‘아파트’는 ‘복수가 돌아왔다’의 김윤영 작가와 ‘아이를 찾습니다’로 연출상을 거머쥔 조용원 감독이 의기투합해 웰메이드 극을 완성했다. 겹치는 색깔 없이 입체적인 캐릭터 맛집을 예고하며 안방극장에 유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주말극 ‘아파트’는 JTBC 채널을 통해 전격 전개된다.
사진=JTBC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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