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유재석·장항준·윤종신 ‘뿔테 트리오’ 출격…7월 10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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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N엔피나우 서혜빈 기자] KBS의 전설적인 예능 ‘해피투게더’가 유재석·장항준·윤종신의 강력한 조합과 함께 6년 만의 복귀 프로젝트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 측은 지난 13일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 ‘해투와 사는 남자, 뿔테 트리오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0회차 영상을 전격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7월 10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을 확정한 이번 신작은 사람을 듣는 유재석, 이야기를 듣는 장항준, 음악을 듣는 윤종신이 합류해 다양한 인생 팀메이트들의 서사와 아름다운 하모니에 귀를 기울이는 스토리텔링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지난 2001년부터 2020년까지 20년간 안방극장을 책임지며 ‘KBS 예능의 근본’으로 평가받았던 프로그램의 부활인 만큼, 선공개 영상이 이틀 만에 조회수 80만 회를 돌파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강력하게 자극하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으로 대세 반열에 오른 장항준 감독을 향한 유재석과 윤종신의 매서운 절친 토크 폭격이 이어져 큰 웃음을 선사했다. 유재석은 극장가를 살려낸 장 감독을 치켜세우며 즉석에서 ‘장하다 장항준관’이라는 이름의 기념관 설립을 제안했고, 이에 장항준은 한술 더 떠 “그 관은 CG가 잘 안된 영화들만 틀어야 한다”라고 맞받아치며 영화 속 화제의 ‘호랑이 CG’ 장면을 셀프 디스로 승화했다.

옆에 있던 윤종신 역시 시사회 당시 호랑이 CG를 보고 코미디 장르인 줄 알았다며, 나중에 단종이 사람들을 웃기는 줄 알았다고 거침없는 폭로를 더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에 장항준 감독은 개봉일이 앞당겨져 생긴 아쉬운 해프닝이라면서도, 유지태를 한명회 역할로 낙점한 본인의 캐스팅 안목이야말로 혁신적인 연출력이었다고 자화자찬을 펼쳐 유재석·윤종신을 완전히 K.O 시켰다.
박민정 기획, 권재오 연출, 이민정 작가가 의기투합해 쉴 틈 없는 절친 티키타카의 진수를 보여줄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는 오는 7월 10일 금요일 밤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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