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N엔피나우 서혜빈 기자]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3’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다시 돌아온 서울 골목길 탐방을 통해 남성들의 대표적인 소울푸드로 꼽히는 숨은 노포 맛집을 발굴하며 안방극장에 유쾌한 웃음과 대리 만족을 선사한다.
MBN·채널S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3’ 측은 망원동의 유서 깊은 골목길을 배경으로 펼쳐진 전현무와 곽튜브의 환상적인 먹방 호흡이 담긴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10일 전격 공개했다. 오는 12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되는 35회에서는 지난 시즌 큰 화제를 모았던 서울 뒷골목 투어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녹화에서 두 사람은 젊은 층의 유동 인구가 많은 망원동 핫플레이스 구역을 지나, 한자리에서 30년간 전통을 이어온 숨겨진 뼈해장국 전문점을 방문해 육각형 맛의 최상급 요리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현장에서는 최근 가정을 꾸려 새벽 분유 수유를 전담하느라 단 2시간만 자고 녹화에 참여했다는 곽튜브의 반전 육아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피곤한 상태에서도 방송 분량을 위해 우거지를 능숙하게 들어 올리며 먹음직스러운 화면을 연출하는 그를 향해 전현무는 집에서 육아하며 TV 방송을 많이 본 덕분인지 그림을 아주 잘 만든다며 재치 있는 극찬을 건넸다.
이어 전현무는 프로그램이 종편 예능 부문 화제성 1위를 차지한 성과를 자랑하며 유튜버 빠니보틀에 밀려 만년 2등에 머물고 있다는 곽튜브를 향해 2등이 원래 더 행복한 법이라며 위로를 건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뒤이어 스포츠 중계 분야의 전통 강자인 아나운서 배성재를 언급하며 1등 배틀을 제안한 전현무는, 20년간 전문 영역을 다져온 장인을 단 하루 연습한 실력으로 넘어선 적이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던졌다.
이를 놓치지 않고 전현무를 짓궂게 몰아세우는 곽튜브의 찰진 입담이 맞물리며 현장 분위기가 고조된 가운데, 이들의 티격태격 케미스트리가 폭발한 망원동 노포 먹트립 풀스토리는 잠시 후 안방극장에서 베일을 벗는다.
사진=MBN·채널S ‘전현무계획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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