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N엔피나우 서혜빈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단독 콘서트를 기념해 부산과 서울에서 대규모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동시 개최하며 도시 전역을 화려한 축제의 장으로 물들인다.
방탄소년단 측은 새 음반 ‘아리랑’(ARIRANG)의 음악적 세계관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특별 전시 공간을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과 하이브 용산 사옥에 마련하고 5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열흘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데뷔 기념일을 맞아 부산광역시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펼쳐지는 대형 문화 축제 ‘BTS THE CITY ARIRANG – BUSAN’의 핵심 프로젝트로,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드론쇼와 라이트쇼 등 다채로운 연계 행사들이 도시 곳곳에서 함께 전개된다.
5일 문을 여는 센텀시티 매장은 거대한 구형 상징물과 수십 개의 공식 응원봉을 활용해 부산의 푸른 바다와 백사장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현장에서는 타이틀곡 ‘SWIM’을 비롯한 신곡 리듬에 맞춰 조명이 유기적으로 반응하는 연출을 선보이며, 관객들이 QR코드를 통해 보낸 메시지가 실시간으로 대형 로고로 형상화되는 미디어 아트와 나만의 바이닐을 엽서로 출력하는 DIY 코너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서울 하이브 사옥에 마련된 공간은 대형 미디어월과 사방의 거울을 결합해 깊은 몰입감을 선사하며, 관객들은 노을빛 해변을 항해하는 뮤직비디오 속 풍경을 입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다.
더불어 이번 팝업에서는 글로벌 음향 브랜드와 협업한 고성능 턴테이블 및 헤드폰 청음 기회가 제공되며, 부산의 고유한 정취를 위트 있게 녹여내 소장 가치를 높인 갈매기 봉제 키링과 특제 마그넷이 오프라인 단독 상품으로 판매되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구매 행렬이 이어질 전망이다.
사진=빅히트 뮤직(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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