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충격 목격담 전해
카바레서 벌어진 불륜 현장 급습
“여자하고 남편이 춤추러 갔대”

배우 선우용여가 과거 배우 서우림의 남편 불륜 현장을 함께 찾아갔던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전원주_전원주인공’에는 ‘선우용여에게 5성급 호텔 뷔페 대접한 전원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는 전원주가 선우용여를 위해 5성급 호텔 뷔페를 대접하며 다양한 추억담을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두 사람은 호텔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과거 이야기를 꺼냈다. 그중 선우용여는 서우림의 전 남편과 관련된 일화를 전하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그는 “서우림 언니 남편이 바람둥이였어. 그래서 그 언니가 이제 동대문 어디 카바레에 여자하고 남편이 춤추러 갔대. 그때 나밖에 차가 없잖아. 그러니까 내가 차를 몰고 언니들 다 태워서 간 거야”라고 말했다. 당시 현장 분위기에 대해 선우용여는 “그래서 그 앞에 갔어. 이 언니(전원주)가 ‘내가 우림이 하고 들어갔다 올게’ 이러더라. 지금 생각하니까 이 언니 속으로 신났던 거다. 안에 들어갔는데 도대체 안 나오는 거야. 좀 있으니까 소리 지르고 나오니까 우림이 언니가 남편과 싸우고 있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세상에 남편이 밀치고 그 여자를 데리고 가더라고. 그러니까 우림 언니가 울고불고 난리가 났다. 이 언니(전원주)가 안 나오더라. 난 태우고 가야 되는데 한참 있으니까 나오더라. 우림 언니가 ‘언니는 어떻게 이럴 수가 있나? 우리 남편 잡으러 와가지고 언니는 어떻게 춤만 추냐?’라고 하더라. (전원주가) ‘얘 누가 나한테 춤추자 하는데 나는 그냥 막 춤췄어’라고 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원주 선생님 반응이 너무 웃기다”, “그 시절 이야기인데도 영화 한 장면 같다”, “서우림 선생님 마음고생이 컸겠다”, “선우용여, 전원주 입담은 여전히 최고”, “예능보다 더 드라마 같은 실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우용여는 지난 1965년 TBC 1기 무용수로 데뷔해 TBC 드라마 ‘상궁나인’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사랑은 못 말려’, ‘여왕의 꽃’, ‘왼손잡이 아내’ 등에서 활약하며 입지를 다졌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