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 결국 시크릿 재결합 없다
12년 만 컴백서 빠졌다
송지은 빠진 시크릿, 새 멤버 영입 승부수

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이 시크릿 재결합 활동에 불참한다. 4일 RBW는 “시크릿 컴백 준비 중인 것이 맞다. 컴백 관련 구체적 사항은 순차 안내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전효성과 정하나가 참여하며 새 멤버를 영입해 3인조 형태로 활동을 꾸릴 예정이다. 다만 기존 멤버 송지은과 한선화는 이번 프로젝트에 함께하지 않는다.
시크릿은 RBW의 제작 아래 대표 히트곡들을 새롭게 재해석하는 방향으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 새 멤버의 정체와 구체적인 활동 계획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재결합 소식은 전효성의 SNS 게시물을 통해 먼저 관심을 모았다. 전효성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샤이보이 메이크업 다시 해봤어요. 2011년도 소환. 일단 #시크릿타임 다 모이는 거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효성은 노란색 의상과 리본 스카프를 착용하고 오렌지빛 헤어스타일을 연출했다.
같은 날 정하나도 자신의 SNS에 “2026 #샤이보이 원해요?!! #시크릿타임 손 들어랏!!!! 여기로 모여라아아~~~!!!!!”라는 글을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남색 치마와 남색 머리띠, 도트 무늬의 남색 스카프를 착용한 정하나의 모습이 담겼다. 시크릿 활동 당시를 떠올리게 하는 스타일링이 눈길을 모았다.

그룹 시크릿은 2009년 데뷔했으며 ‘매직’, ‘마돈나’, ‘샤이보이’, ‘별빛달빛’, ‘사랑은 Move’, ‘포이즌’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2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밝고 친근한 이미지와 중독성 있는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시크릿은 2014년 미니앨범 ‘SECRET SUMMER’ 활동을 끝으로 신곡을 내지 않았다. 이후 2016년 멤버 한선화가 팀을 떠났고 2018년 송지은도 소속사를 떠나며 사실상 그룹 활동이 중단됐다.

한편 송지은은 2009년 그룹 시크릿으로 데뷔해 ‘매직’, ‘샤이보이’, ‘별빛달빛’ 등의 활동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그는 솔로 가수로도 활동하며 ‘미친거니’, ‘예쁜 나이 25살’ 등을 발표했다. 또한 드라마 ‘우리집 꿀단지’, ‘애타는 로맨스’, ‘첫사랑 불변의 법칙’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도 이어왔다.
송지은은 2024년 유튜버 박위와 결혼했다. 그는 당시 SNS를 통해 “제 인생에 가장 큰 확신이었던 오빠와의 동행. 그 출발선을 향해 한걸음 한걸음 내딛는 과정 속에서도 사랑은 많은 것을 치유하고 온전하게 했습니다”라며 “이제는 저희가 받은 사랑을 전하고 흘려보내는 작은 교회가 되어보려 합니다”라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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