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무명전설’이 방송에서 새로운 판도를 만들어내며 경쟁 구도가 급변했다.
8일 공개된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에서는 무명 참가자들의 약진이 두드러진 가운데, 유명 인사들은 연이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번 대결의 중심은 ‘유명 vs 무명’ 1대1 맞대결이었다. 유지우가 그룹 파란 출신 라이언을 꺾었고, 19년 경력의 이창민이 성리와의 맞붙음에서 11대4로 여유 있게 이겼다. 신성, 이도진 등도 각각 승리를 가져가며 저력을 입증했다.

그러나 유명 참가자들은 추가 합격자를 제외하고 대다수 탈락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성리와 박민수 등은 가까스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으나, 오랜 활동 경력의 편승엽과 라이언 등은 결국 무대에서 퇴장했다.
이 가운데 선정된 TOP5는 이전과 완전히 달라진 구성이었다. 정연호가 1위에 오른 것을 비롯해 3위 하루, 4위 김태웅, 공동 5위 유지우와 곽영광 등 대부분이 무명 출신이었으며, 유명 참가자 중에서는 이창민만이 2위로 분전했다.
방송 마지막 부분에서는 준결승 진출자를 가릴 본선 3차 ‘국민가요대전’이 예고됐다. 새롭게 적용될 미션은 장윤정과 최백호의 인기곡을 재해석하며, 1위 팀 모두가 준결승에 직행하는 방식이 도입된다. 판도가 무명 중심으로 바뀐 상황에서 초반의 열기와 또 다른 반전이 기대되고 있다.
‘무명전설’의 다음 방송은 15일로 예정됐다.
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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