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최진실의 딸로 잘 알려진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결혼을 앞두고 근황과 함께 소감을 전했다.
최준희는 6일 자신의 SNS에 “날씨 좋고 봄 냄새 좋고말고”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최준희는 올백 헤어스타일에 단정한 의상을 착용한 모습으로, 진주 귀걸이와 함께 단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게시물에는 “망해도 된다. 망해도 돼”라는 글귀가 추가로 담긴 사진이 포함되며,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준희야 이제 올백 머리 밀고 가자”, “고급진 언니미”, “오늘은 또 다른 느낌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최준희는 오는 5월 16일, 11세 연상의 비연예인 예비 신랑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에는 “원래는 제 속도에 맞춰 천천히 그리고 가장 예쁜 방식으로 전하고 싶었던 소식이 있었다”며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만큼, 다시 한번 제대로 말씀드리고 싶다”고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또 “가족이라는 단어는 저에게 항상 쉬운 의미가 아니었다. 우울했던 어린 시절을 지나면서 언젠가는 따뜻한 내 울타리를 만들고 싶었다”며 “이제는 누군가의 딸이 아닌 한 사람의 아내로, 앞으로 새롭게 이루는 나만의 가족으로 더 단단하고 따뜻하게 살아가고 싶다”고 결의에 찬 다짐을 전했다.
예비 남편에 대해서는 “엄마 보고 싶다고 할 때마다 어디서든 바로 양평으로 달려와 주는 사람”이라며 “눈물 날 만큼 고맙고 미안한 남자”라고 표현했다.
한편 2003년생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병을 겪으며 체중이 96kg까지 늘었으나, 다이어트를 통해 44kg까지 감량했다고 밝히며 주목받은 바 있다.
사진=최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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