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이경실과 손수아 모녀가 내달 13일 서울 대학로 아트하우스에서 열리는 연극 ‘사랑해 엄마’를 통해 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번 작품에서 이경실은 평범한 대한민국 엄마이자 노점상 역으로, 자녀를 위해 헌신하는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딸 손수아는 극 중 아들 철동의 연인 선영으로 분해 무대를 꾸민다.
‘사랑해 엄마’는 1980년대를 배경으로 가족의 소중함을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가 담긴 연극으로, 지난해 춘천연극제에서 대상을 수상했고 김천국제가족연극제의 초청작으로도 이름을 알렸다.
이경실과 손수아에게는 이번 무대가 첫 동반 호흡이 되는 만큼, 실제 모녀가 연기할 시어머니와 며느리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이경실은 “5월부터 ‘사랑해 엄마’ 연습에 들어갔으며 기존 엄마 역할을 맡았던 조혜련, 김지선, 김효진과 함께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으며, 손수아 역시 오디션을 통해 합류하게 됐다.
또한 1,000명에 가까운 지원자가 응시했던 오디션에서 손수아가 합격했다고 덧붙이며 “큰 인기를 끌었던 작품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손수아는 지난 2016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으로, 이후 잡지 모델과 뮤지컬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손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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