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곳곳이 썩고 있다’…김사랑 “비 새고 시달려, 인테리어 피해로 큰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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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배우 김사랑이 인테리어 공사로 인해 집안 곳곳에서 심각한 피해를 겪은 사실을 공개했다.
김사랑이 최근 직접 운영하는 채널을 통해 자신이 거주하는 집을 소개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을 통해 김사랑은 원래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썼지만, 이번 공사 이후 마음을 놓을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또 인테리어 시공이 끝나지 않은 채 업체가 떠나버린 후, 집 안 곳곳에서 비가 새고 내부가 부패하는 등 문제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폭로에 따르면 마감이 이루어지지 않은 부분이 남아 있었으며, 비가 새 내부에 손상이 생기기도 했다.
특히 누수 문제로 인해 물을 흡수하기 위해 배변 패드까지 활용했다는 경험을 설명하며, 수건보다도 배변 패드가 더 잘 흡수된다고 말했다.

또한 벽면의 틈을 종이로 임시로 막았지만, 겨울철에는 틈새로 바람이 들어오는 등 불편함이 계속되고 있다고 토로했다.
김사랑은 시공 과정에서 발생한 스트레스로 인해 이제는 완벽을 추구하기보다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없으면 괜찮다고 생각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진행 중에는 집에 있던 200여 종의 열대식물이 급격한 온도 변화로 인해 대부분 얼어 죽는 피해까지 입었다고 털어놓았다.
이후 살아남은 일부 식물만이 현재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김사랑은 1978년생으로, 2000년 제44회 미스코리아 대회 출전 이후 배우로서 ‘시크릿가든’, ‘사랑하는 은동아’, ‘복수해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현재는 개인 채널을 통해 대중에게 꾸준히 근황을 전하고 있다.
사진=레오인터내셔널, 채널 ‘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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