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SBS 예능 ‘아니 근데 진짜’가 6일 신동엽의 출연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동엽은 15년 만에 토크쇼에 게스트로 등장해 시작부터 죄수복 차림으로 시선을 끌었으며, 개그계 선배로서 독특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탁재훈은 과거 선혜윤 PD가 연출을 맡았던 ‘오빠 밴드’ 촬영 당시를 언급하며 “신동엽이 현장에서 웃는 모습조차 찾아볼 수 없었다”고 전달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
또 “지방 촬영에선 아내와 방을 따로 썼다”는 구체적인 사례도 더해 동료 출연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대해 신동엽은 “교양 쪽에서 일해보라”는 재치 있는 답변으로 긴장된 분위기를 유쾌하게 전환시켰다.

이수지는 SNL 크루들과 술을 마신 뒤 신동엽과 겪었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당시 만취 상태였던 신동엽이 종이 인형처럼 매니저 손에 이끌려 나타났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탁재훈은 “매니저와 더 가까운 것 아니냐”라고 농담을 던지며, 출연진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동엽이 그룹 엑소 카이와 관련된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괌에서 카이가 한 남성 참가자에게 오일을 발라주던 현장을 목격한 진솔한 뒷이야기가 전해졌으며, 카이도 당시 상황에 대한 의문을 털어놨다.
이처럼 신동엽과 진행자들의 서로 엇갈린 폭로전은 6일 밤 10시에 ‘아니 근데 진짜’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신동엽과 선혜윤 PD는 2006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SBS ‘아니 근데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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