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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 논란’ 옥주현, 입 뗐다… 입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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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작품을 향한 진심을 전해
“초연 이후 다시 합류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찾아와주시는 모든 관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출처: 옥주현 SNS
출처: 옥주현 SNS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의 옥주현이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해 작품을 향한 진심을 전했다. 옥주현과 문유강은 지난달 23일 방송된 SBS ‘나이트라인’에 작품과 관련된 다채로운 토크를 선사했다.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의 초연 무대에 올랐던 옥주현과 이번 시즌을 통해 처음으로 작품에 합류하게 된 뉴 캐스트 문유강이 전할 풍성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배우로서의 진솔한 소회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였다.

옥주현은 “초연 이후 다시 합류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앞서 참여한 작품을 다시 만난다는 즐거움과 벅참 속에서 공연을 준비했다. 특히 이번 시즌 ‘안나 카레니나’에서는 이전 시즌보다 배우로서 더 많은 걸 느낄 수 있었고 또 표현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감사한 마음이다. 무엇보다도 이 공연을 기다려주시고 찾아와주시는 모든 관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언급하며 작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문유강은 “브론스키 역을 통해 처음으로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무대에 오르게 되었다. 값진 경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덕분에 늘 감사하고 도전하는 마음으로 공연을 준비했다. 캐릭터를 만드는 과정에서 그의 직업적 특성 등 외적인 모습부터 안나와의 사랑이라는 본질적인 모습까지 많은 고민을 했다. 극장에 많이 찾아와 주셔서 이 이야기를 함께 들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출처: 옥주현 SNS
출처: 옥주현 SNS

극 중 옥주현은 아름다움을 지닌 귀족 부인이자 사랑과 비극을 오가는 타이틀롤 ‘안나 카레니나’를 연기한다. 초연 당시 ‘안나 그 자체’라는 찬사를 받았던 그는 이번 시즌에서도 대체 불가한 가창력과 더욱 깊어진 감정선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문유강은 전도유망한 매력적인 외모의 젊은 장교이자 안나에게 첫눈에 반해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는 알렉세이 브론스키 역으로 무대에 오르며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해냈다.

이처럼 옥주현과 문유강이 출연하는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는 19세기 후반 러시아 귀족 사회를 배경으로 사랑과 결혼, 가족 문제를 깊이 있게 다룬 톨스토이의 3대 문학 중 하나인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2019년 이후 7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는 시대를 관통하는 ‘사랑’, ’행복’, ’선택’과 ‘갈등’에 대한 인류 본연의 고민을 유려한 음악과 품격 있는 무대 미학으로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묵직한 메시지를 던진다.

특히, 작품은 클래식과 락,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러시아의 겨울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압도적인 스케일의 영상 및 무대 연출로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잊지 못 할 여운의 무대를 선사한다.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캐스팅 회차 배분과 관련해 형평성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타이틀 롤 안나 역에는 옥주현, 이지혜, 김소향이 트리플 캐스팅됐다. 하지만 전체 38회 공연 중 옥주현이 20회 이상 무대에 오르며 일부 관객들 사이에서 문제 제기가 나왔다. 이에 대해 제작사 측은 “캐스팅과 회차는 제작사와 오리지널 크리에이터들의 고유 권한이라 드릴 말씀이 없다”라고 밝혔다. 또 “라이선서와의 협의, 총 공연회차 축소, 배우들의 스케줄 등 변수들이 많아서 어렵게 정리된 스케줄”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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