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브레이크 버린 정청래, 시동 걸었다…李도 깜짝

모빌리티TV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Google 검색에서 트래픽뷰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출처 : 뉴스 1
출처 : 뉴스 1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1인 1표제’ 재추진에 공식 착수했다. 지난해 중앙위원회 표결에서 부결된 안건을 다시 밀어붙이기로 하면서 당내 공론화가 재점화될 전망이다. 대의원과 권리당원 간 표 비율을 1대 1로 맞추는 이 안건은 정 대표의 대표 공약이자, 당권 구조를 근본적으로 흔드는 사안으로 평가된다. 최고위원회의에서 전격 의결된 이번 추진 결정에 당내 일각은 예상보다 빠른 속도에 놀라는 분위기도 감지된다.

정 대표는 1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방금 비공개회의에서 당원 주권 시대를 위한 ‘1인 1표제’ 재추진을 의결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 헌법이 보장하는 보통·평등·직접·비밀 투표 원칙을 당내 제도에도 적용해야 한다”라며 “당명에 걸맞은 민주주의 실현으로 나아가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민주당이 추진하는 ‘1인 1표제’는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하는 전국대의원대회에서,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투표 반영 비율을 현재의 ‘대의원 1표 = 권리당원 수십~수백 표’ 구조에서 1대 1로 맞추는 것을 골자로 한다.

오랜 기간 논의돼 온 과제로, 과거 2,000대 1 수준이던 반영 비율은 점차 조정돼 이재명 대통령이 당대표이던 시기에는 100대 1 수준까지 내려갔다.

정 대표는 이번 재추진 안이 지난 실패 사례를 고려해 수정된 형태라고 설명했다. 그는 “초선 의원들과 TF 논의를 반영해 전략지역에 대한 배려 조항을 포함시켰다”라며 “전당대회 이후 지명직 최고위원 2명 중 1명을 전략지역인 영남권 인사로 우선 지명하는 방식으로 조정했다”라고 밝혔다.

출처 : 뉴스 1
출처 : 뉴스 1

실제 이 안건은 지난해 12월 중앙위원회 표결에 부쳐졌지만, 재적 과반 확보에 실패해 부결됐다. 당시 전체 중앙위원 596명 중 373명이 투표에 참여해 72.65%인 271명이 찬성했지만, 당헌 개정 요건인 재적 과반(299명 이상) 찬성을 넘지 못했다. 당 지도부는 이번에는 중앙위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표결 일정을 기존 하루에서 이틀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민주당은 앞으로 권리당원 대상 여론 수렴을 거친 뒤, 당무위와 중앙위를 거쳐 제도 도입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당 지도부는 “당내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하겠다”라는 입장이다.

이번 재추진은 단순한 제도 개선을 넘어 당내 권력구조 재편이라는 점에서 민감한 사안이다. 당 안팎에서는 당원 투표 반영 비율 확대가 풀뿌리 민주주의에 부합한다는 평가와 함께 권리당원 의사에 좌우되는 ‘팬덤 정치’가 강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 이 때문에 중앙위 표결 과정에서도 찬반양론이 맞설 가능성이 높다.

정 대표는 “누구의 표는 무겁고 누구의 표는 가볍다는 식의 투표 구조는 헌법 정신에도 맞지 않는다”며 “당원 중심 정당으로서 민주당의 정체성을 다시 확립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당의 정당성과 민주주의 원칙을 둘러싼 논의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이번 ‘1인 1표제’ 재추진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author-img
모빌리티TV
content@viewcash.co.kr

[뉴스] 랭킹 뉴스

  • 한학자, 징역 2년 선고 → 보석 청구… 일파만파
  • “대통령처럼 빌려줍니다”…두 달 새 17배 늘어난 ‘이 대출’
  • “내란 낙인찍었다”…정점식, 지켜보다 내놓은 한마디
  • “1년 뒤 올려달라고요?” 전세난에 고개든 편법 행위
  • 오세훈, 으름장 놨다…洪 ‘어쩌나’
  • ‘후배 저격’ 심수봉, 추가 폭로 떴다…파장 확산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현재 일본의 야쿠자들을 사실상 끝장내버린 평범한 아이 엄마
    현재 일본의 야쿠자들을 사실상 끝장내버린 평범한 아이 엄마
  • 회계법인 임원과 불륜 의혹에 휩싸여 활동까지 접은 여배우 ‘파장’
    회계법인 임원과 불륜 의혹에 휩싸여 활동까지 접은 여배우 ‘파장’
  • 故 김주혁이 15년간 알고 지내다 손절한 절친이었던 유명 배우 정체
    故 김주혁이 15년간 알고 지내다 손절한 절친이었던 유명 배우 정체
  • 곧 40대 중반인데…갈수록 젊어지고 있는 한국 대표 꽃미남
    곧 40대 중반인데…갈수록 젊어지고 있는 한국 대표 꽃미남
  • 아이 다섯 낳고 각자 다른 남녀와 외도한 부부…방송에 출연해 ‘논란’
    아이 다섯 낳고 각자 다른 남녀와 외도한 부부…방송에 출연해 ‘논란’
  • 단돈 42만원으로 아프리카 축구팀 구단주가 된 한국인 대학생
    단돈 42만원으로 아프리카 축구팀 구단주가 된 한국인 대학생
  • ‘모친 사기’ 장윤정, 아버지에게 쌍욕 퍼부어..아버지 ‘오열’ 난리
    ‘모친 사기’ 장윤정, 아버지에게 쌍욕 퍼부어..아버지 ‘오열’ 난리
  • 50대 여교장과 20대 초임 남교사가 사귀다 임신·결혼…교육계 발칵
    50대 여교장과 20대 초임 남교사가 사귀다 임신·결혼…교육계 발칵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현재 일본의 야쿠자들을 사실상 끝장내버린 평범한 아이 엄마
    현재 일본의 야쿠자들을 사실상 끝장내버린 평범한 아이 엄마
  • 회계법인 임원과 불륜 의혹에 휩싸여 활동까지 접은 여배우 ‘파장’
    회계법인 임원과 불륜 의혹에 휩싸여 활동까지 접은 여배우 ‘파장’
  • 故 김주혁이 15년간 알고 지내다 손절한 절친이었던 유명 배우 정체
    故 김주혁이 15년간 알고 지내다 손절한 절친이었던 유명 배우 정체
  • 곧 40대 중반인데…갈수록 젊어지고 있는 한국 대표 꽃미남
    곧 40대 중반인데…갈수록 젊어지고 있는 한국 대표 꽃미남
  • 아이 다섯 낳고 각자 다른 남녀와 외도한 부부…방송에 출연해 ‘논란’
    아이 다섯 낳고 각자 다른 남녀와 외도한 부부…방송에 출연해 ‘논란’
  • 단돈 42만원으로 아프리카 축구팀 구단주가 된 한국인 대학생
    단돈 42만원으로 아프리카 축구팀 구단주가 된 한국인 대학생
  • ‘모친 사기’ 장윤정, 아버지에게 쌍욕 퍼부어..아버지 ‘오열’ 난리
    ‘모친 사기’ 장윤정, 아버지에게 쌍욕 퍼부어..아버지 ‘오열’ 난리
  • 50대 여교장과 20대 초임 남교사가 사귀다 임신·결혼…교육계 발칵
    50대 여교장과 20대 초임 남교사가 사귀다 임신·결혼…교육계 발칵

추천뉴스

  • 1
    “한국 육상에 이런 미인이?”일본 팬들 환호…김주하, 기록에 소신 발언까지 주목

    연예 

  • 2
    충북여행지 전국유명사찰 충북 단양 구인사

    여행맛집 

  • 3
    [날씨] 추석 연휴 마지막날 전국 곳곳 비소식…일교차 최대 15도 주의

    날씨 

  • 4
    고성 골프장 방문과 함께 즐기는 강원도 여행 코스 BEST 5

    여행맛집 

  • 5
    김용만, 자택서 ‘사망’… 추모 여전

    연예 

지금 뜨는 뉴스

  • 1
    입시 4관왕에서 MBC SPORTS+의 얼굴로, 김희연 아나운서의 화려한 변신

    연예 

  • 2
    상견례 안하고…해외나가 수중에서 잠수해 결혼식 올린 배우 부부

    연예 

  • 3
    "마지막 장면 보고 멘탈 나갔다…" 후유증 제대로 남긴 드라마 TOP5

    연예 

  • 4
    창녕 단풍 명소 추천 5곳, 가을 여행지 완벽 가이드

    여행맛집 

  • 5
    장흥 갈만한곳 추천 BEST 5 — 2026 가을 여행 가이드

    여행맛집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