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韓 간판선수, 가슴팍에 오성홍기 달았다…파장 ‘일파만파’

모빌리티TV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Google 검색에서 트래픽뷰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출처 : 뉴스 1
출처 : 뉴스 1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임효준이 중국 귀화 이후 린샤오쥔이라는 이름으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로써 그는 한국이 아닌 중국 대표 자격으로 다시 올림픽 무대에 서게 된다.

3일 중국 매체 소후닷컴 등은 린샤오쥔이 2026년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개인 종목 출전권을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귀화 이후 중국 대표로 활동한 그는 지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 규정에 따라 귀화 후 일정 기간이 지나야 출전 자격이 주어졌기 때문이다. 이번 출전권 확보로 린샤오쥔은 8년 만에 다시 올림픽에 출전할 가능성을 열었다.

임효준은 2018 평창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1,500m에서 금메달, 5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대표팀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그러나 2019년 대표팀 훈련 중 후배 선수와의 신체 접촉 논란에 휘말리며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다. 이후 형사재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빙상연맹 복귀는 이뤄지지 않았다.

결국 그는 2020년 중국으로 귀화했고, 린샤오쥔이라는 이름으로 국제 대회 출전을 이어왔다. 중국 대표로서는 아시안게임과 세계선수권 등에 출전했으며 실적을 인정받아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출전 가능 선수로 선발됐다.

임효준의 귀화와 올림픽 재도전 소식은 한국 스포츠계에도 적지 않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때 한국 쇼트트랙의 차세대 주자로 불렸던 선수가 이제는 한국과 경쟁하는 상대국 대표가 됐기 때문이다.

출처 : 뉴스 1
출처 : 뉴스 1

린샤오쥔은 한국에서 쇼트트랙 유망주로 주목받으며 성장했으며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직후 주전급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징계와 복귀 불발로 대표팀에서 이탈했고 귀화를 선택했다.

출전권 확보로 인해 린샤오쥔은 내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대표팀과의 직접적인 맞대결이 유력해졌다. 이는 단순한 경기 이상의 상징성을 지닌 대결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임효준의 올림픽 출전 소식이 알려지자 국내 여론은 빠르게 반응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그의 귀화를 두고 날 선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네티즌은 “넌 지금까지 누굴 위해 달린 거니?”, “헬조선 탈출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중국행은 손가락질받을 만”이라며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 다른 일부는 “중국이든 러시아든 뭐 탈출 성공 부럽지 워”, “떼돈 벌고 잠수타면 되지 뭐~”라며 임효준의 귀화 배경에 현실적인 판단이 작용했을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 국가대표로서 국민의 응원과 지원을 받았던 만큼 중국 국기를 달고 다시 올림픽 무대에 오르는 그의 행보에 대한 비판과 회의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author-img
모빌리티TV
content@viewcash.co.kr

[뉴스] 랭킹 뉴스

  • 한학자, 징역 2년 선고 → 보석 청구… 일파만파
  • “대통령처럼 빌려줍니다”…두 달 새 17배 늘어난 ‘이 대출’
  • “내란 낙인찍었다”…정점식, 지켜보다 내놓은 한마디
  • “1년 뒤 올려달라고요?” 전세난에 고개든 편법 행위
  • 오세훈, 으름장 놨다…洪 ‘어쩌나’
  • ‘후배 저격’ 심수봉, 추가 폭로 떴다…파장 확산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현재 일본의 야쿠자들을 사실상 끝장내버린 평범한 아이 엄마
    현재 일본의 야쿠자들을 사실상 끝장내버린 평범한 아이 엄마
  • 회계법인 임원과 불륜 의혹에 휩싸여 활동까지 접은 여배우 ‘파장’
    회계법인 임원과 불륜 의혹에 휩싸여 활동까지 접은 여배우 ‘파장’
  • 故 김주혁이 15년간 알고 지내다 손절한 절친이었던 유명 배우 정체
    故 김주혁이 15년간 알고 지내다 손절한 절친이었던 유명 배우 정체
  • 곧 40대 중반인데…갈수록 젊어지고 있는 한국 대표 꽃미남
    곧 40대 중반인데…갈수록 젊어지고 있는 한국 대표 꽃미남
  • 아이 다섯 낳고 각자 다른 남녀와 외도한 부부…방송에 출연해 ‘논란’
    아이 다섯 낳고 각자 다른 남녀와 외도한 부부…방송에 출연해 ‘논란’
  • 단돈 42만원으로 아프리카 축구팀 구단주가 된 한국인 대학생
    단돈 42만원으로 아프리카 축구팀 구단주가 된 한국인 대학생
  • ‘모친 사기’ 장윤정, 아버지에게 쌍욕 퍼부어..아버지 ‘오열’ 난리
    ‘모친 사기’ 장윤정, 아버지에게 쌍욕 퍼부어..아버지 ‘오열’ 난리
  • 50대 여교장과 20대 초임 남교사가 사귀다 임신·결혼…교육계 발칵
    50대 여교장과 20대 초임 남교사가 사귀다 임신·결혼…교육계 발칵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현재 일본의 야쿠자들을 사실상 끝장내버린 평범한 아이 엄마
    현재 일본의 야쿠자들을 사실상 끝장내버린 평범한 아이 엄마
  • 회계법인 임원과 불륜 의혹에 휩싸여 활동까지 접은 여배우 ‘파장’
    회계법인 임원과 불륜 의혹에 휩싸여 활동까지 접은 여배우 ‘파장’
  • 故 김주혁이 15년간 알고 지내다 손절한 절친이었던 유명 배우 정체
    故 김주혁이 15년간 알고 지내다 손절한 절친이었던 유명 배우 정체
  • 곧 40대 중반인데…갈수록 젊어지고 있는 한국 대표 꽃미남
    곧 40대 중반인데…갈수록 젊어지고 있는 한국 대표 꽃미남
  • 아이 다섯 낳고 각자 다른 남녀와 외도한 부부…방송에 출연해 ‘논란’
    아이 다섯 낳고 각자 다른 남녀와 외도한 부부…방송에 출연해 ‘논란’
  • 단돈 42만원으로 아프리카 축구팀 구단주가 된 한국인 대학생
    단돈 42만원으로 아프리카 축구팀 구단주가 된 한국인 대학생
  • ‘모친 사기’ 장윤정, 아버지에게 쌍욕 퍼부어..아버지 ‘오열’ 난리
    ‘모친 사기’ 장윤정, 아버지에게 쌍욕 퍼부어..아버지 ‘오열’ 난리
  • 50대 여교장과 20대 초임 남교사가 사귀다 임신·결혼…교육계 발칵
    50대 여교장과 20대 초임 남교사가 사귀다 임신·결혼…교육계 발칵

추천뉴스

  • 1
    “나 여행사 사장님 됐다”…‘대반전 근황’ 공개한 아나운서 출신 여배우

    연예 

  • 2
    “커피향이 도심까지 퍼진다고?”… 서울 강남에 위치한 100평 규모의 인기 여행지

    여행맛집 

  • 3
    돌도 안된 딸을 가정부에게 납치당한 연예인, 알고보니 도박장에…

    연예 

  • 4
    김지원 vs 문가영, 에메랄드빛 드레스 한 벌로 극과 극 분위기 낸 비결은?

    연예 

  • 5
    [날씨] 추석 연휴 마지막날 전국 곳곳 비소식…일교차 최대 15도 주의

    날씨 

지금 뜨는 뉴스

  • 1
    충북여행지 전국유명사찰 충북 단양 구인사

    여행맛집 

  • 2
    “한국 육상에 이런 미인이?”일본 팬들 환호…김주하, 기록에 소신 발언까지 주목

    연예 

  • 3
    고성 골프장 방문과 함께 즐기는 강원도 여행 코스 BEST 5

    여행맛집 

  • 4
    김용만, 자택서 ‘사망’… 추모 여전

    연예 

  • 5
    입시 4관왕에서 MBC SPORTS+의 얼굴로, 김희연 아나운서의 화려한 변신

    연예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