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다 센싱에 BSI·CTM 기능 추가, 10 에어백·ACE 차체 등 동급 최고 수준 안전성 확보
● 신규 투톤 시트·열선 기능·토너 커버 등 편의사양 업그레이드
● 2모터 하이브리드 시스템 유지… 강력한 가속 성능과 고속 정숙성 강화
● 최대 2,166L 적재공간 제공… 동급 최고 수준 패키징
● 2WD 5,280만 원·4WD 5,580만 원… 11월 특별 전시 팝업 진행
혼다코리아가 글로벌 베스트셀링 SUV CR-V의 2026년형 부분변경 모델 ‘뉴 CR-V 하이브리드’를 국내 출시하고 본격 판매를 개시했다. CR-V는 1995년 첫 등장 이후 ‘도심형 SUV’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모델로, 지난 30년간 전 세계 150여개국에서 1,500만 대 이상 판매되며 혼다 SUV 라인업의 상징적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2023년 6세대로 진화한 CR-V 하이브리드는 혼다의 신형 2모터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중심으로 주행 성능, 연비, 공간 활용성을 모두 향상시켰다. 이번 2026년형 모델은 고객 요구를 반영해 안전과 편의 중심의 기능을 강화하며 상품성을 한층 높였다.
새롭게 추가된 후측방 경보 시스템(BSI)과 크로스 트래픽 모니터(CTM)를 포함해 혼다 센싱의 안전 장비 구성이 확장됐다. 자동 감응식 정속 주행 장치(ACC), 차선 유지 보조(LKAS), 트래픽 잼 어시스트(TJA), 저속 브레이크 컨트롤(LSBC) 등 기존 기능도 모두 적용된다. 여기에 ACE 차체 구조와 10 에어백 시스템(리어 사이드·프런트 무릎 에어백 포함)이 적용되어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인테리어는 신규 라이트 그레이·블랙 투톤 시트 컬러에 오렌지 스티치 디테일을 더해 한층 세련된 분위기를 구성했다. 사이드 미러 열선과 2열 시트 열선 기능을 추가해 실사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새롭게 적용된 토너 커버로 적재 편의성도 개선했다.
파워트레인은 기존과 동일하게 2.0L 직분사 앳킨슨 엔진과 E-CVT 조합의 4세대 2모터 하이브리드 시스템이다. 모터는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34kg·m를 발휘하며 엔진은 보조 동력 역할로 147마력, 최대토크 18.6kg·m를 낸다. 모든 영역에서 강력한 출력과 즉각적인 가속 감각을 제공하며, 고속 주행 정숙성을 높이는 고단 락업 클러치와 저단 락업 클러치도 탑재됐다. 조향 추종성과 안정감을 높여 일체감 있는 드라이빙도 가능하다.
CR-V 하이브리드는 공간 활용성에서도 경쟁 우위를 유지한다. 2열 레그룸은 넓게 확보되어 있고 적재공간은 최대 2,166L까지 확장돼 캠핑, 차박, 가족 여행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대응한다.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이사는 “CR-V는 지난 30년간 고객과 함께 성장해온 혼다의 대표 SUV”라며 “새로워진 CR-V 하이브리드가 일상의 동반자로서 더욱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년형 뉴 CR-V 하이브리드는 2WD 5,280만 원, 4WD 5,580만 원(VAT 포함, 개소세 인하 적용)으로 판매된다. 색상은 크리스탈 블랙 펄, 플래티넘 화이트 펄, 메테로이드 그레이 메탈릭, 어반 그레이 펄, 캐니언 리버 블루 메탈릭 등 총 5종이다.
혼다코리아는 출시를 기념해 고객이 직접 차량을 체험할 수 있는 주말 특별 전시 팝업 행사를 마련했다. 11월 21~23일 스타필드 하남, 11월 28~30일 타임빌라스 수원에서 2026년형 신형 CR-V 하이브리드와 30주년 헤리티지를 함께 전시한다.
CR-V는 현재 약 15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최근 10년간 혼다 자동차 중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이다. 미국 시장에서는 디자인, 성능, 안전성을 아우르는 높은 평가로 ‘2025년 최고의 콤팩트 SUV’, ‘최고의 하이브리드 콤팩트 SUV’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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