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제43회 남이장군사당제 열려용산구는 남이장군사당제보존회 주관으로 오는 21일까지 ‘제43회 남이장군사당제’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사당제는 지난 17일 시작됐으며 걸립, 전야제, 꽃등행렬, 당제, 장군 출진, 당굿, 사례제 순으로 이어진다. 특히 남이장군이 군사들과 여진족 정벌을 위해 출정하는 모습을 재현하는 장군 출진 행렬은 20일 오전 11시부터 2시간 동안 열린다. 행렬은
지식재산처, 부분디자인 명칭 요건 완화…디자인 제도 간소화지식재산처가 부분디자인 명칭 기재 요건을 완화하는 등 디자인 제도를 간소화한 개정안을 28일부터 시행한다.부분디자인은 제품 일부의 형태나 모양을 보호하는 제도로, 컵 손잡이·신발 밑창 등 특정 부분만을 등록해 권리를 보호할 수 있다. 기존에는 해당 부분만 보호받더라도 물품 명칭을 ‘컵’처럼 전체 제품으로 기재해야 했으나, 개정안 시행 후에는 ‘컵’ 또는 ‘
세종시, 한글 문화사업 지원할 ‘문화진흥기금’ 설치세종시가 한글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재원을 안정적으로 마련하기 위해 ‘문화진흥기금’을 설치하는 내용을 담은 조례 개정을 마쳤다.시는 ‘세종특별자치시 문화도시 조성 조례 전부 개정안’이 지난달 시의회 제101회 임시회를 통과했다고 14일 밝혔다. 개정안에는 문화도시센터 설치, 지역문화진흥기금 설치·운용, 기금운용심의위원회 구성 등 관련 규정이 새로 포함됐다.
인천, 복합문화시설 확충 속도…뮤지엄파크·반려동물센터 등 잇따라 추진인천시가 시민을 위한 복합문화시설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14일 인천시에 따르면 총사업비 213억원이 투입된 검단 복합문화센터가 내년 3월 준공될 예정이다. 서구 오류동에 들어서는 이 센터는 연면적 4천500㎡ 규모로 도서관, 다목적강당, 카페, 근로자상담실, 교육장 등을 갖춘다.유기동물 보호와 입양 지원을 담당할 반려동물 복지문화센터도 이달 공사에 들어
서산 보원사지서 승방터 25개 확인…오층석탑 국보 승격 앞두고 가치 재조명국보 승격이 예고된 오층석탑을 보유한 충남 서산 보원사지에서 승려들의 생활 공간으로 추정되는 승방터가 대규모로 발견됐다.서산시는 14일 보원사지 동남쪽 일원에서 진행된 제12차 정밀발굴조사에서 승방터 25개, 담장터 11개, 석축 7개, 배수로 8개 등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승방터는 중앙에 마당을 두고 서쪽이 열린 ‘ㄷ’자 형태로 밀집해 있으며, 내부에는
울산, 태화강 알릴 ‘생태관광비엔날레’ 개최 제안울산시는 14일 시청에서 ‘울산 생태관광 활성화 기본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태화강의 생태관광 가치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생태관광비엔날레’ 개최 등을 제안받았다.이번 연구용역은 지난 3월부터 울산연구원이 수행해 왔으며, ‘자연의 감동을 경험하는 지속가능한 생태관광 도시 울산’을 비전으로 설정했다. 추진 전략으로는 자연생태 지속가능성 제고, 사회·
UAE 두바이서 15∼18일 ‘K-박람회’ 개최…역대 최대 규모범부처가 협력해 국내 한류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K-박람회’가 15∼18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문화체육관광부는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부, 해양수산부, 보건복지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2025 아랍에미리트 K-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K-박람회는 2022년부터 베트남·태국·프랑스·캐나다·스페인
웹툰엔터, 워너브러더스와 애니 공동제작…한국·미국 웹툰 10편 글로벌화네이버웹툰의 미국 법인 웹툰 엔터테인먼트가 워너브러더스 산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와 손잡고 웹툰 기반 애니메이션 공동 제작에 나선다.웹툰 엔터테인먼트는 12일(현지시간) 워너브러더스 애니메이션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워너브러더스 애니메이션은 글로벌 콘텐츠 기업 워너브러더스 그룹 내에서 애니메이션 제작과 유통을 담당하는 핵심 스튜디오다.양사는
신라 금관 특별전, 폭발적 관심 속 내년 2월 22일까지 연장약 104년 만에 신라 금관 전 작품이 한자리에 모여 큰 관심을 끈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이 내년 2월까지 연장된다.국립경주박물관은 13일 “특별전 ‘신라 금관, 권력과 위신’ 전시 기간을 애초 12월 14일에서 내년 2월 22일까지 72일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신라 금관 6점을 포함해 금 허리띠 등 총 20점을 선보이며, 1921년 금관총 금관
7년 만에 되살린 전통 ‘녹색 분말’…보물 청평사 회전문에 다시 칠해진다약 7년의 연구 끝에 전통 방식으로 복원된 녹색 안료 ‘동록(銅綠)’이 보물 수리 현장에서 실제로 사용되기 시작했다.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12일 “보물 제164호 춘천 청평사 회전문 단청 복원 작업에 전통 인공 안료 ‘동록’을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동록’은 구리나 청동의 부식물에서 얻은 녹색 안료로, 조선시대 궁궐·사찰 단청과 벽화, 불화 등에 널리 쓰
“넷플릭스 독주, K-콘텐츠 위기 초래”…티빙·웨이브 합병론 부상글로벌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시장에서 넷플릭스의 독점적 영향력이 커지면서 한국 콘텐츠 산업이 구조적 위기에 직면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전문가들은 국내 OTT 간 합병과 정부의 직접 지원을 통해 ‘유효 경쟁 체제’를 조속히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11일 국민의힘 최형두·박정하 의원 주최로 국회에서 열린 ‘케이팝 데몬 헌터스 모멘텀 어떻게 살릴 것
英 부커상, 데이비드 솔로이 ‘플레시’에 돌아가…한국계 美작가 수전 최 수상 불발올해 영국 최고 권위의 문학상인 부커상의 영예는 헝가리·캐나다계 영국 작가 데이비드 솔로이의 장편소설 ‘플레시’(Flesh)가 차지했다.부커상 심사위원단은 10일(현지시간) 런던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솔로이의 ‘플레시’를 2025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작품은 헝가리 출신 청년이 수십 년에 걸쳐 사회 계층을 오르내리며 겪는 삶의 갈등과 욕망, 정체성
"OTT보다 강했다"…지상파 3사, 월간 도달 시청자 2천600만명 돌파지상파 방송 3사가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보다 월간 시청 도달 인구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데이터 테크 기업 아이지에이웍스 TV 인덱스가 11일 공개한 ‘OTT를 압도한 TV의 도달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0월 기준 MBC는 월 시청자 수 2천684만7천305명으로 1위를 기록했다. SBS가 2천640만명, KBS 1TV가 2
내년 스포츠강좌이용권 신청 시작…10~28일 전국 동시 접수국민체육진흥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취약계층의 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2026년 스포츠강좌이용권’ 신청 접수를 10일부터 28일까지 전국에서 동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스포츠강좌이용권’ 제도는 2009년 도입돼,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스포츠 활동이 어려운 국민에게 스포츠 강좌 수강료를 지원함으로써 스포츠 복지를 실현하는 사업이다.체육공단에
한국 현대무용의 흐름 한자리에…‘서울무용제’ 21일 개막한국 현대무용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서울무용제’가 오는 21일부터 내달 7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등에서 열린다.대한무용협회가 주최하고 서울무용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명인 무용가와 젊은 안무가, 신예 무용가까지 모두 참여해 한국 무용의 깊이와 다양성을 선보인다.개막 공연인 ‘무.념.무.상(舞.念.舞.想)Ⅰ’에서는 진유림
거장 피아니스트 크리스티안 지메르만, 내년 1월 서울 무대 선다폴란드 출신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크리스티안 지메르만이 내년 1월 한국 팬들과 다시 만난다.공연기획사 마스트미디어는 지메르만이 2026년 1월 13일과 15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리사이틀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그는 서울을 시작으로 대전, 대구, 부산에서도 순회공연을 이어간다.지메르만은 1975년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세계무대에 이름을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美 UC버클리서 ‘한국실험음악축제’ 개최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이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미국 UC버클리 음악대학 등지에서 ‘한국실험음악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가야금·피리·생황·대금 등 한국 전통 악기와 현악 사중주, 실시간 전자 음향처리 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형태의 실험적 음악을 선보이는 자리다.행사는 국립국악원과 UC버클리, UC산타크루즈, 스탠퍼드대가 공동 주최하며, 샌프란시스코의 델
종로 문화 한눈에…‘종로문화플랫폼’ 공식 오픈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지역 내 전시, 공연, 축제 등 문화예술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 ‘종로문화플랫폼’을 이달부터 운영에 들어갔다.종로구는 7일 “서울 자치구 중 가장 많은 공공문화시설과 문화유산을 보유한 종로의 특성을 살려 디지털 문화 허브를 구축했다”며 “단순한 행사 정보 전달을 넘어 예술인과 시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고
전 세계 K-인플루언서·명예기자 한자리에…‘2025 한국문화 큰잔치’ 개최문화체육관광부가 전 세계에서 한국문화를 알린 외국인 홍보활동가들을 초청해 ‘2025 한국문화 큰잔치’를 연다.7일 문체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8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콘텐츠코리아랩(CKL) 스테이지에서 열리며, 콘텐츠 분야 국제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K-컬처 확산 공로자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다.‘K-인플루언서’, ‘코리아넷 명예기자단’, ‘토크토크
영국서 만나는 다채로운 한국영화…제20회 런던한국영화제 개막제20회 런던한국영화제가 5일(현지시간) 영국영화협회(BFI) 사우스뱅크 대극장에서 막을 올렸다.주영한국문화원이 주최하는 이번 영화제는 오는 18일까지 2주간 BFI 사우스뱅크, ICA, 시네 뤼미에르 등에서 열리며, 한국영화 총 13편이 상영된다.개막작은 김종관 감독의 옴니버스 영화 ‘흐린 창문 너머의 누군가’로, 서울 서촌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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