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는 14일 시청에서 ‘울산 생태관광 활성화 기본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태화강의 생태관광 가치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생태관광비엔날레’ 개최 등을 제안받았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 3월부터 울산연구원이 수행해 왔으며, ‘자연의 감동을 경험하는 지속가능한 생태관광 도시 울산’을 비전으로 설정했다. 추진 전략으로는 자연생태 지속가능성 제고, 사회·경제적 지속가능성 확보, 법·제도 기반 강화가 제시됐다.
생태관광 자원은 기존 태화강 중심에서 동천, 남창들, 대왕암공원, 서생해안 등으로 확대됐다. 제안된 주요 사업은 태화강 생태관광지역 자원관리 체계화, 신규 관광지 개발, 주민 역량 강화 및 전문인력 양성, ESG·CSR·CSV 연계 사업 등이다.

특히 태화강 생태관광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생태관광비엔날레 개최, 세계지속가능관광위원회(GSTC) 인증 추진 등 국제 위상 제고 방안도 포함됐다.
태화강은 환경부 생태관광지역 4회 연속 지정, 철새이동경로(EAAFP) 등재, 국제생태관광상 수상, 유네스코 생태수문학 시범유역 등 다양한 국제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울산시는 이번 의견을 반영해 최종보고서를 확정하고 관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댓글0